[기자회견문] 더 이상 범죄자들에게 KT경영을 맡길 수 없어 소액주주들이 나섰다!! KT가 우리사회 권력형 비리 범죄의 집합소 였음이 연일 계속 밝혀지고 있다. 박근혜 정권 국정농단 사건의 중심에 KT가 있었음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문을 통해 드러났고, 이후에도 불법정치자금 등 하루가 멀다하고 불법비리 사건이 터지더니 황창규 회장은 결국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로 […]
지난 4월 15일 충남지방노동위원회(이하 충남지노위)는 KT 충남본부 윤진수 동지가 제기한 부당인사발령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에 대해 KT의 부당인사발령을 인정하였으며 5월 8일 자로 해당 판정서를 송달하였다. 앞서 윤진수 동지는 KT내 민주노조를 지향하는 활동가들의 모임인 KT전국민주동지회(이하 KT민주동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던 중 이에 대한 보복성 인사조치로 2018년 11월 30일 서산지점에서 당진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어 이를 충남지노위에 제소했었다. 우리는 충남지노위의 부당인사발령 […]
KT노동조합은 지난 4월 15일 ‘임금인상 4%’를 포함한 11개 요구를 담은 2019년 단체교섭 요구안을 확정하였다. 노조는 4월 24일 이 요구안과 단체협약 갱신/개정요구안을 회사에 전달하였으며 5월 2일에 1차 본교섭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 부족한 단체교섭 요구안 KT노조의 요구안은 여러 모로 부족하다. 우선 임금인상 4% 요구는 조합원들의 열망에 비해 너무 낮은 수준이다. 한국노총의 올해 임금인상 요구 기준인 7.5%에도 한참 못 미친다. 기준급/역량급 통합도 요구안에서 빠졌다. 일시금은 기본 300만원에 추가로 5G 시장 점유율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장기성과급 제도 […]
지난 4월 30일 이석채 전 KT회장이 2012년에 벌어진 KT채용비리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김상효 당시 인재개발실장, 서유열 홈 고객부문 사장 구속에 이어 전직 CEO까지 채용비리 혐의로 구속된 것이다. 앞서 검찰은 2012년 KT공채 당시 김성태 의원 딸을 포함해 9명의 부정채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 부정채용을 청탁한 인물에는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기업 사장 등과 함께 KT노조위원장이었던 정윤모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
KT의 청문회 방해공작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아현사태 책임자 황창규를 비롯한 경영진들을 검찰에 고발하라! 지난 해 11월 24일 아현국사 화재가 통신대란으로 이어진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를 마련하기 위한 KT청문회가 한 차례 연기된 끝에 4월 17일 개최된다. 세계 최초 5G 서비스 개통을 앞두고 발생한 아현 통신구 화재는 매우 충격적이었으며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게 마련되어야 한다. KT 아현 […]
KT노동조합이 4월 15일자로 ‘노동조합을 배제한 KT 차기회장 선임은 용납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김해관 위원장은 ‘강력한 투쟁’을 예고하며 삭발까지 하였다. 그 동안 낙하산 경영진이 KT를 다 망쳐놓고 있을 때 옹호성명이나 내던 KT노조로서는 뜬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지금이 어떤 시기인가? KT 채용비리에 대한 검찰 조사가 본격화되면서 서유열 전 홈부문사장이 구속되었고, KT노조 또한 연루의혹이 […]
4월 15일 오늘 충남지방노동위원회(이하 충남 지노위)는 KT직원인 윤진수 동지가 신청한 ‘부당전보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다룰 예정이다. 윤진수 동지는 KT내 민주노조를 지향하는 활동가들의 모임인 KT전국민주동지회(이하 KT민주동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다가 회사에 의해 부당전보를 당하게 되었다. 이는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보복조치이며 부당노동행위에 다름 아니므로 윤진수 동지(이하 윤진수씨)는 충남지노위에 구제신청을 내게 된 것이다. 충남지노위는 KT의 부당전보를 즉각 무효화시키고 부당노동행위에 대해서 단호한 조치를 내려야 할 것이다. 부당전보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
● KT노조로 확대되는 채용비리 의혹 KT채용비리 수사가 확대되면서 KT노조와 관련된 의혹들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김성태의원 딸 특혜채용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서유열 전 사장을 김성태에게 연결시켜 준 인물이 바로 정윤모 전 KT노조위원장(2012~2017)이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검찰은 3월 29일 정윤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였다. 검찰은 정윤모가 2012년 홈부문 공채 당시 서유열 전사장에게 채용을 청탁한 정황도 조사중이라고 한다.4월 9일 검찰이 KT 사옥을 압수수색하면서 신현옥 경영관리부문장 사무실을 포함한 것도 주목해야 […]
김성태 의원 딸 특혜 채용 검찰 수사를 계기로 KT의 채용 비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김성태 의원 딸은 2012년 당시 서류 전형 합격자 명단에 없었음에도 최종합격 처리된 사실이 드러났고 이와 관련하여 KT 전직 임원이 구속되었다. 지난 1월에 검찰이 압수 수색을 통해 확보한 2012년 KT공채 서류에는 김성태 의원을 포함한 7명의 청탁자 명단이 기재된 서류도 있었다고 한다. KT가 채용 청탁을 매개로 정치 권력과 불법적 유착관계를 맺어왔음이 분명하게 드러난 […]
KT 채용비리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한다! – 비리 경영진과 KT노조의 유착도 파헤쳐야 한다. 검찰의 김성태 의원 딸 특혜 채용 수사를 계기로 KT의 채용 비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우선 김성태 의원 딸의 경우, 2012년 당시 서류 전형 합격자 명단에 없었음에도 최종합격 처리된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와 관련하여 KT의 전직 임원이 구속되었다. 또한 검찰이 압수 수색을 통해 […]
2.12 대의원선거, 민주대의원 후보에게 투표하자! KT노조 대의원선거가 2.12일 개최된다. 대의원은 사업계획과 예산의 승인, 규약개정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더구나 올해는 단체협약을 갱신하는 해이므로 더욱 대의원의 역할이 중요한 때이기도 하다. ● 노조 개혁! 이번 대의원 선거에서 민주대의원 후보는 ‘노조개혁’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다. 작년 연말 사무처장, 강남위원장, 서부위원장 등 노조 상근간부 8명이 승진을 하였다. 회사업무를 면제받은 노조 상근간부가 상위고과를 받아 연봉인상을 챙기고 ‘새치기 승진’까지 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더구나 노조 […]
검찰은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책임자 KT황창규회장을 구속 수사하라! 지난 2018년 11월 24일 발생한 KT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는 명백한 인재였음이 드러났다. 2015년 원효국사가 아현으로 통합되면서 아현국사 관리등급이 D등급에서 C등급으로 격상되었어야 함에도 황창규회장은 이를 허위로 신고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아현국사는 백업과 화재예방시설이 전무한 상황이었다. 국가에서 규정하는 통신시설 관리기준에 따르면 3개 구 이상에 영향을 미치는 통신국사는 C등급으로 분류하여 국가에서 관리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