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K회사에서는 부진인력퇴출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을 단 CP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었다. 아무래도 경기가 안 좋으니 사람들이 나가지 않고 버티자 회사 측에선 이런 사람들을 내쫓고자 만든 정교한 프로그램인 것이다. 직원들을 A, B, C, D, F등급으로 나누고 부진인력일 수록 가족사항, 건강문제, 어떤 동료와 친한지 사적인 내용까지 빠짐없이 기입한다. 그러니까 한 번 눈밖에 난 사람은 F등급을 받고 쫓겨나는 것이다. K기업의 남은 […]
청주mbc ‘ 시사매거진 창 ‘ 프로그램에서 2012.12.26 저녁 “kt 그리고 살생부”라는 제목의 시사프로그램이 방영되었습니다. 지난 12월 10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통신기업 중 하나인 KT에서 벌어진 인권탄압 사례를 고발하는 “KT 노동인권백서”가 발간됐다. 이 백서에는 그 동안 KT가 고강도 인력감축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근로자들에 대한 인권탄압이 이루어졌고, 그로 인해 KT의 근로자들이 육체적, 신체적 고통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
(방송 다시보기) http://www.ilovekt.org/2016/neo_board/?document_srl=576814 2017.06 pd수첩(KT의 인력퇴출프로그램)20111011 from k386kk on Vimeo. KT가 2009년 대규모 인력감축 이후 자살 혹은 돌연사한 직원만 19명! 그 원인으로 갑작스런 직무전환과 명예퇴직에 대한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거론 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KT의 중간급 관리자가 직원 퇴출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 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직원들에게 생소한 업무를 부여하고 원거리로 발령 을 내고 […]
2006년부터 KT가 시행한 ‘인력퇴출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운용내용이 양심선언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분사를 반대하는 114 교환원 노동자들에게 전신주에 올라 개통업무까지 지시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지금은 노동자시대’는 매주 월~금 오후2시 민중의소리, 한국노동방송국 홈페이지에서 보이는라디오로 생방송됩니다. (방송 다시보기)
(영상 다시보기) KT, 50대 여성에 전봇대 오르는 업무 발령 KT가 정리해고를 위해 반인권적인 인력퇴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KT노동인권센터 등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튼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의 인력퇴출 프로그램을 폭로했다. 조태욱 KT노동인권센터 집행위원장은 “KT가 흑자 기업이기 때문에 정리해고가 불가능하지만 인력퇴출 프로그램을 […]
SBS현장21에서 2011.5.17.자 방영한 KT퇴출프로그램 영상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player.sbs.co.kr/SBSPlayer.jsp?cid=N1000915769&type=NEWS&mode=SHARE&custom_params=brKey2=ab127f88bc08f2e2fdd2a27cfbf35d36”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 (방송 다시보기)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915769
KBS청주방송국 시사플러스에서 2008.12.26. 방영한 KT퇴출 프로그램의 진실 2부 – 나는 왜 해고대상자인가 (방송 다시보기)
KBS청주방송국 시사플러스에서 2008.12.16. 방영한 KT퇴출프로그램의 진실 1부 -나는 왜 해고됐는지 몰랐다! 청주지사에 근무하다 CP부진인력 프로그램에 의해 해고된 한미희씨의 시사고발 프로그램입니다 (방송 다시보기)
불붙은 ‘양대지침’ 논란… 저성과자 해고 전문 KT 사례 들여다보니 입력:2016.01.28 05:00 수정:2016-01-28 09:25 MBC 다큐스페셜 ‘전봇대 가장-희망퇴직 이야기’ 편 방송 장면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업무능력이 현저히 낮은 저성과자에 대한 해고가 가능하게 하고, 취업규칙 변경 요건 완화를 골자로 한 정부의 ‘양대 지침’이 25일부터 노동현장에 적용됐다. 고용노동부는 ‘쉬운 해고’가 아니라고 강조하지만, 지침엔 ‘업무 능력이 현저히 낮거나 근무 […]
KT의 CP퇴출프로그램 피해자들 10억원대 손해배상 집단소송 기사입력: 2015/11/03 [17:46] 최종편집: ⓒ 중앙뉴스 김종호 기자 [중앙뉴스=김종호기자] KT에서 시행한 부진인력퇴출 프로그램(일명 CP)을 통해 피해를 당한 전현직 KT 노동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1인당 1천만원의 손해배상 집단소송을 제기한다. CP 프로그램이란, KT가 인사고과에서 하위 등급인 C등급 이하를 받은 직원을 퇴출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일종의 구조조정 프로그램이다. C-Player 프로그램를 줄여 […]
2015단체협약에 ‘쉬운 정리해고’ 조항 도입은 4.8직권조인의 연장선에 있으며 완결판이다! KT노조 정윤모집행부가 2015임단협 요구안을 10월15일 발표하였다. 근로기준법에도 없는 ‘부득이한 사유’를 추가한 정리해고 조항(단협37조)을 신설하겠다고 한다. 곧이어 10월22일에는 1차 본교섭 석상에 안건으로 공식 상정하였다. 일반인이 보면 어안이벙벙할 것이다. 회사측에서 요구해야 할 ‘손쉬운 정리해고제’ 단협갱신안을 노조집행부가 거꾸로 요구하였다는 측면에서 그렇다.하지만 현집행부의 지난 과거 궤적을 잠시 뒤돌아보면 전혀 이상하지 […]
사이버사찰긴급행동 성명 “카카오톡과 정보·수사기관의 야합을 규탄한다!” – 카톡 감청 협조 재개, 이용자 정보인권에 심각한 위협 – 사이버사찰금지법 입법해야 카카오톡이 감청 협조를 재개한다. 지난 6일 국정감사에 참석한 김진태 검찰총장이 “(카카오와 감청 영장을) 제대로 집행하는 걸로 방법을 찾았다”고 밝힌 데 이어 7일 카카오톡도 “신중한 검토 끝에 카카오는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른 ‘통신제한조치’에 응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 정진우 전 노동당 부대표의 카카오톡 압수수색 사건과 사이버 망명 파문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