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KT노조 정윤모집행부는 위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판결에 대해 공개 사과하라! [판결문첨부]
KT노동자들은 2013년 5월 9일 임단협 교섭석상에서 정윤모위원장이 당시 이석채 회장에게 백지위임하여 취업규칙에 면직조항 등을 도입한 사실에 대해 결코 잊지 않고 있다. 2013년 임단협 찬반투표는 5월24일 치러졌으며 투개표 지배개입과 조작에 관한 제보들이 접수되었고, 경향신문은 이를 2013.6.3.자 보도한 바 있다. 그런데 KT노동조합은 당일 경향신문을 반박하는 노조 성명서를 발표하였으며, 동시에 언론중재위원회에 경향신문을 제소까지 하는 사태가 벌어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