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KT가 시행한 ‘인력퇴출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운용내용이 양심선언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분사를 반대하는 114 교환원 노동자들에게 전신주에 올라 개통업무까지 지시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지금은 노동자시대’는 매주 월~금 오후2시 민중의소리, 한국노동방송국 홈페이지에서 보이는라디오로 생방송됩니다. (방송 다시보기)
(영상 다시보기) KT, 50대 여성에 전봇대 오르는 업무 발령 KT가 정리해고를 위해 반인권적인 인력퇴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KT노동인권센터 등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튼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의 인력퇴출 프로그램을 폭로했다. 조태욱 KT노동인권센터 집행위원장은 “KT가 흑자 기업이기 때문에 정리해고가 불가능하지만 인력퇴출 프로그램을 […]
SBS현장21에서 2011.5.17.자 방영한 KT퇴출프로그램 영상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player.sbs.co.kr/SBSPlayer.jsp?cid=N1000915769&type=NEWS&mode=SHARE&custom_params=brKey2=ab127f88bc08f2e2fdd2a27cfbf35d36”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 (방송 다시보기)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915769
KBS청주방송국 시사플러스에서 2008.12.26. 방영한 KT퇴출 프로그램의 진실 2부 – 나는 왜 해고대상자인가 (방송 다시보기)
KBS청주방송국 시사플러스에서 2008.12.16. 방영한 KT퇴출프로그램의 진실 1부 -나는 왜 해고됐는지 몰랐다! 청주지사에 근무하다 CP부진인력 프로그램에 의해 해고된 한미희씨의 시사고발 프로그램입니다 (방송 다시보기)
불붙은 ‘양대지침’ 논란… 저성과자 해고 전문 KT 사례 들여다보니 입력:2016.01.28 05:00 수정:2016-01-28 09:25 MBC 다큐스페셜 ‘전봇대 가장-희망퇴직 이야기’ 편 방송 장면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업무능력이 현저히 낮은 저성과자에 대한 해고가 가능하게 하고, 취업규칙 변경 요건 완화를 골자로 한 정부의 ‘양대 지침’이 25일부터 노동현장에 적용됐다. 고용노동부는 ‘쉬운 해고’가 아니라고 강조하지만, 지침엔 ‘업무 능력이 현저히 낮거나 근무 […]
KT의 CP퇴출프로그램 피해자들 10억원대 손해배상 집단소송 기사입력: 2015/11/03 [17:46] 최종편집: ⓒ 중앙뉴스 김종호 기자 [중앙뉴스=김종호기자] KT에서 시행한 부진인력퇴출 프로그램(일명 CP)을 통해 피해를 당한 전현직 KT 노동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1인당 1천만원의 손해배상 집단소송을 제기한다. CP 프로그램이란, KT가 인사고과에서 하위 등급인 C등급 이하를 받은 직원을 퇴출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일종의 구조조정 프로그램이다. C-Player 프로그램를 줄여 […]
2015단체협약에 ‘쉬운 정리해고’ 조항 도입은 4.8직권조인의 연장선에 있으며 완결판이다! KT노조 정윤모집행부가 2015임단협 요구안을 10월15일 발표하였다. 근로기준법에도 없는 ‘부득이한 사유’를 추가한 정리해고 조항(단협37조)을 신설하겠다고 한다. 곧이어 10월22일에는 1차 본교섭 석상에 안건으로 공식 상정하였다. 일반인이 보면 어안이벙벙할 것이다. 회사측에서 요구해야 할 ‘손쉬운 정리해고제’ 단협갱신안을 노조집행부가 거꾸로 요구하였다는 측면에서 그렇다.하지만 현집행부의 지난 과거 궤적을 잠시 뒤돌아보면 전혀 이상하지 […]
사이버사찰긴급행동 성명 “카카오톡과 정보·수사기관의 야합을 규탄한다!” – 카톡 감청 협조 재개, 이용자 정보인권에 심각한 위협 – 사이버사찰금지법 입법해야 카카오톡이 감청 협조를 재개한다. 지난 6일 국정감사에 참석한 김진태 검찰총장이 “(카카오와 감청 영장을) 제대로 집행하는 걸로 방법을 찾았다”고 밝힌 데 이어 7일 카카오톡도 “신중한 검토 끝에 카카오는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른 ‘통신제한조치’에 응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 정진우 전 노동당 부대표의 카카오톡 압수수색 사건과 사이버 망명 파문 이후 […]
후배 쫓아내고 9년째 우울증, 회사는 정글이 됐다 [‘공정해고’의 미래-하] 저성과자 해고의 그늘, ‘남은 자’들의 괴로움 15.09.30 14:10l최종 업데이트 15.10.02 15:07l 손지은(93388030) 유성호(hoyah35) 정부는 노사정 합의안에 따라 저성과자를 해고할 수 있는 일반 해고 완화를 추진 중이다. 정부는 이를 ‘공정 해고’라고 부른다. 일반 해고가 허용되지 않는 지금도 기업에서는 직원들을 저성과자로 분류하고 모멸감을 안겨 자진 퇴직을 […]
KT 저성과자 낙인 죽기살기로 버텨낸 곽제복 씨 “비참하고 지옥같았다” 집에서 120Km 떨어진 곳에 발령내고, 20년 기술밥 먹은 사람한테 영업시키며 ‘부진인력’ 낙인 정웅재 기자 jmy94@vop.co.kr <!–발행시간 2015-10-02 12:59:07–>최종업데이트 2015-10-02 14:47:18 KT 노동자 곽제복(54) 씨는 10년 넘게 가족과 떨어져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저성과자로 지목돼 비연고지로 발령받아 여기저기로 옮겨다녔기 때문이다. 곽 씨 사례는 정부가 도입하려는 저성과자 […]
KT, 언론과 인터뷰 한 영업직원에 내근조치 · 감시…현재 3주째 정신과 치료 민주노조 지방 위원장 후보 참가 후엔 출근 시 2시간 30분 걸리는 울진으로 발령 김민규 기자 | kmg@seoulmedia.co.kr <!– //–> 2015년 09월 15일 (화) 09:53:20 <!– –> ▲ KT분당사옥 전경. KT가 한 온라인 방송과 인터뷰를 한 영업직원을 내근조치하고 감시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