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율은 독일 4분의 1, 사망률은 4배 …‘산재 미스테리’ 등록 :2016-06-26 21:22수정 :2016-06-27 09:18 산재율은 OECD 평균보다 낮지만 죽는 노동자는 압도적 1위 산재를 산재라 부르지 못하는 탓 실제 재해율, 발표치의 23배 추정 산재 많으면 보험료 올라가고 원청에선 재계약 끊어버려 광범위한 산재 은폐 부추겨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김아무개(35)씨는 2014년 7월 전기 차단기가 내려져 있는 줄 알고 변전기 […]
‘하청사고 원청이 책임’·산재은폐 형사처벌…개정법 재추진 노동부 “19대 국회서 폐기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제출 예정”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2016-06-17 09:00:00 송고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남양주 지하철 공사 현장 가스폭발’ 등을 계기로 하청 근로자 보호를 위해 원청의 산재예방 의무를 강화한다. 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이달 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
“우리끼리 해결하자” 산재은폐 도구 된 공상처리 보험료 할증 등 이유로 산재 미접수…사업주와 합의했어도 신청 가능 입력 : 2016-06-06 15:34:38 ㅣ 수정 : 2016-06-06 15:34:38 <!– –> [세종=뉴스토마토 김지영기자] 경기도 내 한 인터리어업체에서 일하던 이모(26·남)씨는 지난 1월 자재 절삭작업을 하다가 기계에 손이 끌려들어가 손가락 4개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사업주는 병원에서 봉합수술 후 […]
고용노동부가 드디어 2016.1.22.자 양대지침을 발표하였다. 양대지침이라함은 일방적인 저성과자해고제 및 취업규칙불이익변경을 의미한다. 취업규칙불이익변경의 핵심 내용은 성과연봉제와 임금피크제를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한 지침이다. 박근혜대통령은 저성과자해고제는 절대로 ‘쉬운해고’가 아니라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2016.1.25 강변하였다. 한걸음 더 나아가 저성과자해고제를 ‘공정인사’ 지침이며 해고를 엄격하게 제한하는 지침이라고 거짓말을 하였다. KT에서 이미 실행하였던 퇴출프로그램(일명CP)의 역사가 바로 저성과자해고제였음을 KT노동자들이 뼈속까지 […]
지난 1월 22일 정부가 발표한 노동개혁 양대지침을 통해 저성과 직원들도 해고할 수 있는 ‘일반해고’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번주 뉴스타파 목격자들은 KT가 명퇴를 거부한 직원 등 291명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신설해 운영하고 있는 ‘업무지원단’(CFT) 실태를 통해 한국 노동자들의 삶을 전망해봤습니다. (방송 다시보기)
2002년 한국통신을 민영화하면서 정부는 경쟁을 통한 통신서비스 향상과 투명 경영을 약속했지만 12년이 지난 지금 KT는 이익 추구를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공공성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방송 다시보기)
마치 미리 짜기라도 한 듯 투표 용지의 한쪽 구석에 기표하는 ‘구석찍기’ 가 KT 노동조합 선거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방송 다시보기)
원본 (방송 다시보기2)https://www.facebook.com/minju.kt/videos/1863153080568914/ 원본 (방송 다시보기1)http://www.ilovekt.org/2016/neo_board/?document_srl=6425498 아래 영상은 원본이 아닌 편집본 입니다. MBC다큐 스페셜에서 ‘전봇대 가장 희망퇴직 이야기’ 라는 제목의 다큐를 방영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고용 불안정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다큐였는데요. 청년 실업을 비롯해 우리 사회 일자리 문제는 생존권과 직결되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퇴직을 하게 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퇴직금을 가지고 자영업에 뛰어 들게 되고 […]
단일 기업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8320명 직원을 명예퇴직으로 내보낸 KT. 흑자기업의 무자비한 인력 퇴출 작업 뒤에는 노사 상생을 얘기한 노동조합의 협조가 있었습니다. (방송 다시보기)
2006년부터 K회사에서는 부진인력퇴출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을 단 CP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었다. 아무래도 경기가 안 좋으니 사람들이 나가지 않고 버티자 회사 측에선 이런 사람들을 내쫓고자 만든 정교한 프로그램인 것이다. 직원들을 A, B, C, D, F등급으로 나누고 부진인력일 수록 가족사항, 건강문제, 어떤 동료와 친한지 사적인 내용까지 빠짐없이 기입한다. 그러니까 한 번 눈밖에 난 사람은 F등급을 받고 쫓겨나는 것이다. K기업의 남은 […]
청주mbc ‘ 시사매거진 창 ‘ 프로그램에서 2012.12.26 저녁 “kt 그리고 살생부”라는 제목의 시사프로그램이 방영되었습니다. 지난 12월 10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통신기업 중 하나인 KT에서 벌어진 인권탄압 사례를 고발하는 “KT 노동인권백서”가 발간됐다. 이 백서에는 그 동안 KT가 고강도 인력감축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근로자들에 대한 인권탄압이 이루어졌고, 그로 인해 KT의 근로자들이 육체적, 신체적 고통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
(방송 다시보기) http://www.ilovekt.org/2016/neo_board/?document_srl=576814 2017.06 pd수첩(KT의 인력퇴출프로그램)20111011 from k386kk on Vimeo. KT가 2009년 대규모 인력감축 이후 자살 혹은 돌연사한 직원만 19명! 그 원인으로 갑작스런 직무전환과 명예퇴직에 대한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거론 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KT의 중간급 관리자가 직원 퇴출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 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직원들에게 생소한 업무를 부여하고 원거리로 발령 을 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