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경제 : 뉴스 : 한겨레 KT 직원들, 황창규 회장 검찰 고발 제3자뇌물제공·업무상배임 혐의 케이티(KT) 직원들이 황창규 케이티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케이티전국민주동지회와 케이티노동인권센터는 2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제3자뇌물제공 및 업무상배임죄) 위반 혐의로 박근혜 대통령과 황 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케이티전국민주동지회와 케이티노동인권센터는 소장에서 박 대통령과 황 회장이 공모해 직무상 부정한 청탁을 받아 2015년 10월26일 […]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16년9월28일 선고를 통해 KT본사 노사팀 서승O와 보안팀(경비팀) 송기O의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을 인정하는 판결을 다음과 같이 하였다. 서 울 중 앙 지 방 법 원 판 결 사 건 2014가단5251788 손해배상(기) 원 고 조태욱 피 고 1. 서승O 2. 송기O 3. 주식회사 케이티 판 결 선 고 2016. 9. 28. […]
황창규 회장 취임 이후에도 kt에서 죽음의 행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강남본부 평택지사 SMB고객2팀 소속 노동자 한명이 2016.8.19(금) 오후 18시경 자살한 사망사건이 발생하였다. 화성시 봉담 장안대학 근처 주차장 차내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생을 마감하였다고 한다. 황창규회장이 KT에 온지 89명째(재직35, 명퇴53, 사내계열1) 사망자가 현재까지 발생하였으며, 올해에만 벌써 22명째(재직9, 명퇴12, 사내계열사1) 죽음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 […]
산재율은 독일 4분의 1, 사망률은 4배 …‘산재 미스테리’ 등록 :2016-06-26 21:22수정 :2016-06-27 09:18 산재율은 OECD 평균보다 낮지만 죽는 노동자는 압도적 1위 산재를 산재라 부르지 못하는 탓 실제 재해율, 발표치의 23배 추정 산재 많으면 보험료 올라가고 원청에선 재계약 끊어버려 광범위한 산재 은폐 부추겨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김아무개(35)씨는 2014년 7월 전기 차단기가 내려져 있는 줄 알고 변전기 […]
‘하청사고 원청이 책임’·산재은폐 형사처벌…개정법 재추진 노동부 “19대 국회서 폐기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제출 예정”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2016-06-17 09:00:00 송고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남양주 지하철 공사 현장 가스폭발’ 등을 계기로 하청 근로자 보호를 위해 원청의 산재예방 의무를 강화한다. 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이달 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
“우리끼리 해결하자” 산재은폐 도구 된 공상처리 보험료 할증 등 이유로 산재 미접수…사업주와 합의했어도 신청 가능 입력 : 2016-06-06 15:34:38 ㅣ 수정 : 2016-06-06 15:34:38 <!– –> [세종=뉴스토마토 김지영기자] 경기도 내 한 인터리어업체에서 일하던 이모(26·남)씨는 지난 1월 자재 절삭작업을 하다가 기계에 손이 끌려들어가 손가락 4개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사업주는 병원에서 봉합수술 후 […]
고용노동부가 드디어 2016.1.22.자 양대지침을 발표하였다. 양대지침이라함은 일방적인 저성과자해고제 및 취업규칙불이익변경을 의미한다. 취업규칙불이익변경의 핵심 내용은 성과연봉제와 임금피크제를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한 지침이다. 박근혜대통령은 저성과자해고제는 절대로 ‘쉬운해고’가 아니라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2016.1.25 강변하였다. 한걸음 더 나아가 저성과자해고제를 ‘공정인사’ 지침이며 해고를 엄격하게 제한하는 지침이라고 거짓말을 하였다. KT에서 이미 실행하였던 퇴출프로그램(일명CP)의 역사가 바로 저성과자해고제였음을 KT노동자들이 뼈속까지 […]
지난 1월 22일 정부가 발표한 노동개혁 양대지침을 통해 저성과 직원들도 해고할 수 있는 ‘일반해고’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번주 뉴스타파 목격자들은 KT가 명퇴를 거부한 직원 등 291명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신설해 운영하고 있는 ‘업무지원단’(CFT) 실태를 통해 한국 노동자들의 삶을 전망해봤습니다. (방송 다시보기)
2002년 한국통신을 민영화하면서 정부는 경쟁을 통한 통신서비스 향상과 투명 경영을 약속했지만 12년이 지난 지금 KT는 이익 추구를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공공성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방송 다시보기)
마치 미리 짜기라도 한 듯 투표 용지의 한쪽 구석에 기표하는 ‘구석찍기’ 가 KT 노동조합 선거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방송 다시보기)
원본 (방송 다시보기2)https://www.facebook.com/minju.kt/videos/1863153080568914/ 원본 (방송 다시보기1)http://www.ilovekt.org/2016/neo_board/?document_srl=6425498 아래 영상은 원본이 아닌 편집본 입니다. MBC다큐 스페셜에서 ‘전봇대 가장 희망퇴직 이야기’ 라는 제목의 다큐를 방영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고용 불안정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다큐였는데요. 청년 실업을 비롯해 우리 사회 일자리 문제는 생존권과 직결되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퇴직을 하게 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퇴직금을 가지고 자영업에 뛰어 들게 되고 […]
단일 기업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8320명 직원을 명예퇴직으로 내보낸 KT. 흑자기업의 무자비한 인력 퇴출 작업 뒤에는 노사 상생을 얘기한 노동조합의 협조가 있었습니다. (방송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