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23살
작성자: 그루 | 조회: 1995회 | 작성: 2011년 6월 22일 10:39 오후2008년도 "법원의 거짓판결에 승복 할 수 없잖아요" 제보를 많이 하여 대학교 학생회, 신문사 등에는 간혹 연락이 왔었는데
그중 한 가지 예는
학생 : 시민단체. 기성신문사에 제보하지요. 등등
나 : 다했다. . .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혹은 안 된다 하고 피한다. 어른들은
말이 안 통한다.
학생 : 어른들은 멍청합니다. 왜 자꾸만 그렇게 해 망신당하는지 모르겠다.
나 : 맞다 왜 그러는지 몰겠다 . .... 등등 나와 말이 통했다.
간혹은 말이 통하는 이런 아이들이 있기에 힘이 났었다.
아래는 나의 맘
나는 20살 (임그루)
큰 바다는
어디서 힘이 생기는지
밀고 밀어붙이고
혈기소리 왕성왕성
바다는 언제나 젊음.
아무리 표현해도
흉내 낼 수 없는 바닷소리
활력이 넘치는 힘
보고 있으면바다를 닮는다.
언제나 힘이 넘쳐
밀고 밀어붙이고
혈기소리 왕성왕성한
바다는 언제나 20살.
바다를 닮은 나도 언제나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