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

작년까지만 해도.. 건전모임이 기관별로 만들어졌고 사실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느낌도 있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cafe를 통해 개인별 관심사를 검색해... 동호회를 가입할 수도 있고
또 구성할 수 도 있는 것은 발상의 전환 같다.
웹을 통하기에 예전엔 당해기관에서만 운영될 수 있었는데..이제는 관심사만 같다면..기관 경계를
넘어서서 활동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픈되어 있는 카페를 통해 어느 까페가 운영이 잘 되고 있는지 등도 알 수 있기 때문에
동호회마다 운영에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게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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