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정년 58세를 싫어할 사람 있나요?
작성자: 최종관리자 | 조회: 6259회 | 작성: 2010년 3월 1일 4:52 오후사규에 나와있는 정년 58세!!
예전엔 그러고도 1~2년을 더할수 있었지요??
누구나 그리워하는 그시절 얘기인것을 모르시는 분 없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젠 정말 옛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시지 않나요?
정년을 사수해야 한다고 하시는 일부직원들도 계십니다만
그소리가 반갑지 않은 직원 한분도 안계실것입니다.
오히려 사람수명 연장되었으니 정년연장을 하여도 부족함 없겠지요!!
국민세금으로 독점공기업의 세월이라면 아니될것도 없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우린 공무원도 공기업직원도 아닙니다.
돈못벌면 줄 월급도 없고 회사문이라도 닫아야할 사기업입니다.
이미 사문화된 정년의 하세월을 그리워하심은
정년 시대를 착오하며 살고픈 사람의 서글픈 무지일 뿐입니다.
그나마 30여년을,거나 50의 중반을 살아오신 직원분들
긴세월이었지 않나요 자식들 시집장가가거나 대학을 지나고 있지 않나요??
님들은 복받으신 분들입니다.
그냥 나가시나요 한 2~3년의 연봉은 얹어 받으시지 않나요?
내년이후 세대에겐 정말 꿈같은 시절이 됨은 자명합니다.
이세대가 나갈때쯤이면 50의 중반이 아닌 50의 초반이나 될려나요
아이들은 고등학교나 나닐런지요
학자금은요! 명퇴금은요! 하루하루의 근무는 예전 같을려나요!
더욱 치열해지는 통신시장의 경쟁하에서
남은 직원들의 치열한 일상이 그려지지 않나요?
2009년 한해 무엇을 생각하셨나요!!
올해는 내년이후의 자그마한 전주곡처럼 느껴지지 않던가요?
조직에 대한 최소한의 염려도 없이 기생의 나날을 보내려하는지요?
유기적조직에서 조직과 정렬되지 않는 부위는 곧 암덩어리일 뿐입니다.
우린 분명 KT라는 조직내에서 많은 것을 누릴수 있었으며 많은 기회의 시간을 갖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조금의 감사한 마음과 남은 자들에 대한 배려가 있으시다면
꿈같은 정년의 추억일랑 잊어버리시고
새로운 날의 개척을 위한 비젼을 가꾸어보세요
아쉬워 하고 박수쳐줄수 있는 동료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 훌훌 터시고
새로운 날을 기약해 보세요
조금만 마음을 비우시고 신기루같은 욕심을 내려놓으신다면
KT의 감사함과 동료직원들의 애닯음과 또다른 당신의 미래가 그려질 것입니다.
시작과 끝 끝과 시작은 결코 따로따로 울리는 노래가 아닙니다.
남거나 떠나거나 2010년엔 모든분들의 삶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엔 그러고도 1~2년을 더할수 있었지요??
누구나 그리워하는 그시절 얘기인것을 모르시는 분 없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젠 정말 옛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시지 않나요?
정년을 사수해야 한다고 하시는 일부직원들도 계십니다만
그소리가 반갑지 않은 직원 한분도 안계실것입니다.
오히려 사람수명 연장되었으니 정년연장을 하여도 부족함 없겠지요!!
국민세금으로 독점공기업의 세월이라면 아니될것도 없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우린 공무원도 공기업직원도 아닙니다.
돈못벌면 줄 월급도 없고 회사문이라도 닫아야할 사기업입니다.
이미 사문화된 정년의 하세월을 그리워하심은
정년 시대를 착오하며 살고픈 사람의 서글픈 무지일 뿐입니다.
그나마 30여년을,거나 50의 중반을 살아오신 직원분들
긴세월이었지 않나요 자식들 시집장가가거나 대학을 지나고 있지 않나요??
님들은 복받으신 분들입니다.
그냥 나가시나요 한 2~3년의 연봉은 얹어 받으시지 않나요?
내년이후 세대에겐 정말 꿈같은 시절이 됨은 자명합니다.
이세대가 나갈때쯤이면 50의 중반이 아닌 50의 초반이나 될려나요
아이들은 고등학교나 나닐런지요
학자금은요! 명퇴금은요! 하루하루의 근무는 예전 같을려나요!
더욱 치열해지는 통신시장의 경쟁하에서
남은 직원들의 치열한 일상이 그려지지 않나요?
2009년 한해 무엇을 생각하셨나요!!
올해는 내년이후의 자그마한 전주곡처럼 느껴지지 않던가요?
조직에 대한 최소한의 염려도 없이 기생의 나날을 보내려하는지요?
유기적조직에서 조직과 정렬되지 않는 부위는 곧 암덩어리일 뿐입니다.
우린 분명 KT라는 조직내에서 많은 것을 누릴수 있었으며 많은 기회의 시간을 갖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조금의 감사한 마음과 남은 자들에 대한 배려가 있으시다면
꿈같은 정년의 추억일랑 잊어버리시고
새로운 날의 개척을 위한 비젼을 가꾸어보세요
아쉬워 하고 박수쳐줄수 있는 동료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 훌훌 터시고
새로운 날을 기약해 보세요
조금만 마음을 비우시고 신기루같은 욕심을 내려놓으신다면
KT의 감사함과 동료직원들의 애닯음과 또다른 당신의 미래가 그려질 것입니다.
시작과 끝 끝과 시작은 결코 따로따로 울리는 노래가 아닙니다.
남거나 떠나거나 2010년엔 모든분들의 삶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2009.12.25 01:52:57 (125.133.161.92)
민동회처럼 말씀하시네요
주장의 요지는 없고 단지 까기 위한 글이란 말입니다.
차라리 본문 글 쓴 분이 설득력 있네요
망해가는 회사. 그래도 남아 있는 직원들이 더 많습니다. 열심히 해야지요.
직원 노령화의 대책은 회사에서 뿐 아니라 직원 본인도 강구해야 합니다.
주장의 요지는 없고 단지 까기 위한 글이란 말입니다.
차라리 본문 글 쓴 분이 설득력 있네요
망해가는 회사. 그래도 남아 있는 직원들이 더 많습니다. 열심히 해야지요.
직원 노령화의 대책은 회사에서 뿐 아니라 직원 본인도 강구해야 합니다.
님아 님 생각엔 민동회가 어떤 면에서 나쁩니까 제가 보기엔 지금에 개 어용 보단 백배 천배 나아 보이는데
말을 못해서 그렇지 젊은 직원들 대부분이 회사의 충성도가 옛날과 같을 까요
내가 장담하건데 시키지 않은 일 할수 있지만 남들 않하는 일 누가 자진 해서 일할까요
이사이트 기웃 거리면서 여론이라 흐리는 사측 졸개들 그들도 얼마 남지 않을 것을 왜 모를까 한심 스럽습니다
님말 딴아 망해 가는 회사 열심히 한다구요? 글쎄요 쌍용이 직원들이 열심히 하지 않아서 망했나요 망해가지 않나요
주인 없는 회사에 어디서 듣보잡 내려와서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책임 않지고 눈 앞에 보이는 허상만 따지고
왜 이렇게 간부는 많은지 그리고 적당히 쳐먹었으면 곱게 나가지 자회사 협력사 까지 가서 똥칠하는 모습 보면
참 건성 하겠네요 남은 직원들에게 하고 싶은말 한마디 준비 하세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
말을 못해서 그렇지 젊은 직원들 대부분이 회사의 충성도가 옛날과 같을 까요
내가 장담하건데 시키지 않은 일 할수 있지만 남들 않하는 일 누가 자진 해서 일할까요
이사이트 기웃 거리면서 여론이라 흐리는 사측 졸개들 그들도 얼마 남지 않을 것을 왜 모를까 한심 스럽습니다
님말 딴아 망해 가는 회사 열심히 한다구요? 글쎄요 쌍용이 직원들이 열심히 하지 않아서 망했나요 망해가지 않나요
주인 없는 회사에 어디서 듣보잡 내려와서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책임 않지고 눈 앞에 보이는 허상만 따지고
왜 이렇게 간부는 많은지 그리고 적당히 쳐먹었으면 곱게 나가지 자회사 협력사 까지 가서 똥칠하는 모습 보면
참 건성 하겠네요 남은 직원들에게 하고 싶은말 한마디 준비 하세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
2009.12.25 12:02:48 ()
누구는 기회다 라고 젤먼저 달려나와서 준비하던 삶을 시작하고
누구는 회사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진다
이게 인사담당 탓이라??
한심한 막둥이라는 분
그런 생각으로 살면 평생 꼴찌 못면한다.
누구는 회사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진다
이게 인사담당 탓이라??
한심한 막둥이라는 분
그런 생각으로 살면 평생 꼴찌 못면한다.
2009.12.25 21:43:35 ()
재발 진실을 이야기 합시다 물론 자발적으로 퇴직한 사우들도 많이 있읍니다
그러나 강제로 집요하게 회유와 협박으로 내몬 사우 또한 많이 있습니다
벌밭을 사람들 가슴이 찔리시는 관리자 분명 존제 합니다
그러나 강제로 집요하게 회유와 협박으로 내몬 사우 또한 많이 있습니다
벌밭을 사람들 가슴이 찔리시는 관리자 분명 존제 합니다
2009.12.29 07:14:03 ()
본문쓴 분 당신도 그나이가 되 보면 알것입니다. 지금은 군자같은 말만 하는데 얼마 남지 않아어.. 당신도 이 못된놈아~~
꼭 본사 인사담당같은 얘기를 하시는 군요.....
당연히 조직관리를 위한 인사담당으로서의 직무이겠지요...
그러나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한 사람들에게 당신은 무슨짓을 했지요?
여생을 보장받을 금액이라며 떠들며 등떠밀면서 당장 망할회사처럼 얘기하는 당신은
왜 회사를 다닐려고 하는거죠?
인사가 만사라고 했건만........ KT에선 왜 노령화란 얘기가 나오면서 자회사들은
커져만 가는걸까요? 혹시 당신 잘못은 아닐까하는 생각은 않드시나요?
공정한인사 능력있는 직원들에 대한 정당한 대우.
어느 조직이나 20%의 일개미들이 80%를 먹여 살린다고 하는데 본사에 계신당신은
지금까지 무얼하고 지내신건지요?
혹시 20% 현장이 80% 본사를 먹여살린거란 생각은 않드시나요?
회사의 인력이 노령화란 얘기가 나올때까지 당신은 진짜 무얼했나요?
노령화된 직원들에 대해 먹구살 퇴직인사계획은 생각해 보신적이 있나요?
남들은 회사경력에 퇴직해서 먹구살 걸이들을 갖고들 나온다는데.....
왜 KT만 2003년 2009년 반복해서 5000명이상의 실업자들을 양산해 내야만 할까요?
이쯤이면 정답이 나오는 겁니다.
KT를 살리기 위해서 꼭 아웃소싱하고 퇴사시켜야만 대상은 바로 당신
KT의 만사를 다루는 인사담당들입니다....
조직의 건강함을 지켜주는건 인사담당
조직의 썩은살을 도려내는건 감사/노무담당
KT가 건강하지도 않고 썩어 문들어지는 이유는 바로 당신들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