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 오징어? 작성자: 아하~~ | 조회: 3288회 | 작성: 2011년 10월 2일 9:36 오후 중국에서는 오징어를 오적어(烏賊魚)라고 불렀다. 오지엉가 물속에 꼿꼿하게 서 있을 때 까마귀가 바다 위를 날다 잠시 쉬려고 그 머리위에 앉으면 순식간에 다리로 움켜쥐어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 잡아먹기 때문이다. '까마귀의 적'이라는 뜻으로 오적어라는 이름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