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쌍용자동차는 2009년 77일이라는 극한 대립상황을 풀고 회사 회생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노사합의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하도 언론에 많이 나와 쌍용차 사태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만큼 노사의 대립은 심각했었다.
그러나, 대립을 풀고 상생으로 노선으로 바꾼 쌍용자동차는 아직까지 100% 경영정상화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한 발 한 발 정상화의 길을 향해 가고 있다.
노사의 하나된 마음이 시나개발이라는 결실이 낳았고 월1만대를 돌파하는등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노조는 민노총을 탈퇴하고 직접 생산과 판매활동을 적극 지웠했다. 협력적 노사관계과 회사 회생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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