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다가온 몰락의 전조



kt 이름이 빠졌네
kt는 영원한 낙오자로 전락하는가...

무능력한  이 석채와

무책임한 일부 직원들이 함께 kt 몰락을 앞당기고 있다.


이석채야 나이 70을 바라보고 있어 지금 옷을 벗어도
적지않은 재산축적으로손자.손녀 재롱뜨는것 보면서 세월을 보낼 수
있지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의 불쌍한 kt 직원들....

32천명 직원들 1만명으로 줄여야 회생가능 할 듯......

현재 kt 임직원수는 경쟁사인 skt 임직원수 5,500명에 비해 6배 정도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skt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



지금보다 5배 이상 빠른 스마트폰 데이터 서비스를 원한다면? 퇴근길 강남역에서도 끊김 없는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하고 싶다면? 스마트폰으로 8배 이상 선명한 동영상을 즐기고 싶다면?

이달 말부터 SK텔레콤LG유플러스가 선보이는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된다. LTE는 기존 3세대(3G) WCDMA망에 비해 5배 이상 빠른 모바일 데이터 전용망이다. 하지만 LTE 전용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나오지 않는 데다 요금 조정, 스마트폰 출고가 인상 등으로 소비자 부담은 5%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이르면 이번주 초 4.5인치 디스플레이에 1.5㎓ 듀얼코어 모바일 CPU, 안드로이드2.3버전(진저브레드)을 탑재한 삼성전자 `갤럭시 LTE`와 보급형 스마트폰 등 2종의 LTE 스마트폰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초에는 팬택의 `베가 LTE(가칭)`도 추가한다.

SK텔레콤은 LTE 스마트폰에 기존 3G 기반 영상통화보다 8배 이상 선명한 영상과 2배 이상 깨끗한 음성을 제공하는 고품질 영상통화 서비스인 `영상통화 에볼루션(가칭)`을 탑재해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대용량 파일을 인터넷 서버에 쉽게 올리고 내리거나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도 이용할 수 있는 `T클라우드`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역시 10월 초 4.5인치, 1.5㎓ 듀얼코어 모바일 CPU, 1280×720의 고해상도 액정(AH-IPS)을 갖춘 `옵티머스 LTE`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26일부터 예약 판매를 받는다. 초고속 LTE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만큼 LTE 스마트폰 이용요금은 3G에 비해 5%가량 비싸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지원되지 않아 이용자는 심리적인 부담감을 안게 될 전망이다. 실제 LTE 스마트폰에서는 1.4GB 영화 한 편을 1~2분에 내려받을 수 있지만, 일부 요금제는 영화 한 편을 내려받기 어려운 데이터양을 제공한다. 또 LTE 스마트폰에서는 음성, 문자, 데이터 요금제를 이용 특성에 따라 각각 고르는 선택형 요금제도 쓸 수 없다. 단말기 자체 가격도 올라간다. SK텔레콤 대리점 관계자는 "LTE 칩 등이 추가되면서 출고가도 5만~6만원 인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LTE는 아직 서비스 이용 지역이 서울(SK텔레콤)로 제한적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애초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던 기본요금 4만~10만원의 LTE 요금제를 손질해 기본요금이 더 낮은 요금제를 추가하고 데이터 용량도 늘릴 방침이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되 일정 용량 이상 사용하면 속도를 늦추는 방법도 검토 대상이다.

[황지혜 기자 / 김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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