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정답인지요.

성장하면서 받아온 교육과 이로서 형성된 나의 가치관은
항상 어려움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꿋꿋하게 나아가란 것이네요.

중년의 길목에서 뒤돌아보니
어느덧  마음가짐도 흐트러지고 힘겹게만 느껴질때..
만나진 못해도 내 직장 동료들에 밝고 긍정적 에너지를 얻어가고 싶어
여기 글 읽고 있는데
회사 비난 일색에 ..암울한 내용들 뿐이군요.,
결국 심경만 더 갑갑해집니다.

내가 다니는 회사가 이렇게 형편없는 곳인가..
내가 믿고 의지할 우리들끼리도 이렇게 서로 물고 뜯고..이래야 하는 건지..
서로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모습이 아쉽네요.
내가 다니는 회사가 제일 좋은 회사라는 내용은 왜 없을까요..
모든게 회사 탓이고, 내탓은 없네요..

이제껏 배워온 가치관으로는 좀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회사를 믿고 회사의 제도를 믿고 따라주는 마음이 전혀 없고
반대, 반대,  오로지 반대만 하는 모습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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