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조합원을 위해 존재치 않는다면 노조가 있을필요가 없읍니다

작성자: 정자동 | 조회: 2213회 | 작성: 2011년 9월 3일 12:26 오전

과연 노조의 필요성이 뭘까요 약자의 보이지 않는 투쟁

이런것들이 과연 무용지물롤 느껴진다면 ...

노조가 조합원을 위해 존재치 않는다면 노조가 있을필요가 없읍니다에 달린 댓글 11개

노조가 조합원을 대변하고 이익이 되는 것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게 맞지요. 하지만 선결되야
할 것은 회사가 있어야 노조가 있고 조합원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조합원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조합은 조합의로서 자격이 없겠죠. 그들만의 이익대변을 위한 자기들만의 리그겠죠.

성장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생각과 과오를 과감히 버려야 한다.
과거의 잘못된 생각들이 여전히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그 사실을 단순히 부정할 것이 아니라,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면, 항상 과거에 고정된 채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버려야 할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버려야 할 것을 알면서도 버리지 못하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스스로 버리지 못하면, 언제인가 다른 사람에 의해 버려지는 수모를 겪게 됩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과감히 버려버리면 그 만큼을 채워주는 더 큰 것이 반드시 생깁니다.

과거만을 추억하는 못된습성을 과감히 버리고 변화와 혁신하신 신사고로 무장합시다.

갈수록 힘든 경영환경에서 노와 사로 편을 가르고 서로를 헐뜯는다면 누가 승자고 누가 패자라고
할 수 있습니까? 왜 서로 못죽여 안달인것처럼 하는 것입니까? 노와 사가 모두 같은 식구인데 말입니다.
여기에 글을 남겨 불만을 토로하는 것보다 이제 서로의 힘을 모을 시기입니다.

조합원을 위해 있는 노조는 회사가 먼저 있어야 하고 당신같은 투덜이 조합원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왜 너만 그런다니? 혹시 조합원인 확인해봐라 ㅋㅋ

회사가 없다면 조합이 뭔소용이 있을까요.
당신들이 조합운영을 잘 못했던건 생각을 왜 못하시는지….

내가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근원이 회사인데,
매일같이 회사를 비난하고, 어떻게 하면 회사가 망할까 고민하는
세력들이 만든 노조라니 소름이 끼친다.
이러다 회사 잘못되면 다 그 사람들 때문일 것이다.
제발 반성하고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다.

노조는 항상 조합원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고 권익과 이익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들의 이익과 정치적 이슈로 변질된다면
안되겠지요

왜곡과 날조된 허위사실로 활동을 하면 안되겠지요.
그런 활동은 분명히 소수의 아니 특정인의 목적에 이용하는거 뿐이겠죠
지금까지 보면은…. 소수가 아닌 다수의. 그리고 우리모두의 발전을 위한..
알아들었는지 걱정되네요…

야탑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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