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은 안다….쓰래기가튼 노조를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가?
우리에게 믿음이 있는가?

무너진 희망도
미래의 믿음도
결코없다

하지만 쓰래기가튼 노조의 행태를
정확히 알고있다

그들과 진지한 대화를 하다보면
그들의 가슴에 희망이있고
그들의 가슴에 미래가 있다는 걸 알수 있다.


아마도
조합원들은 그들을 마음으로 지우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모른다.

언제인가 꽃피울
미래의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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