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킹만 어뢰조작 사건

통킹만 어뢰조작 사건

 미국정부는 북베트남을 공격할 명분을 만들기기 위해 전 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쳤다. 1964년 8월2일 북베트남 어뢰정이 미국해군의 구축함에 어뢰를 발사했다는, 일명 ‘통킹만 사건’을 조작한 것이다. 미국은 이 사건을 전하면서 북베트남에 전쟁을 선포했고, 곧바로 전쟁이 시작 되었다. 그러나 2005년 뉴욕타임즈의 보도를 통해 ‘통킹만 사건’은 거짓임이 밝혀졌다.  이것은 일본이 중일전쟁을 일으키기 위하여 베이칭부근에서 ‘루거우차오 사건’을 조작한 것과 다를 바 없다. 미국은 이라크를 공격하기 전에는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있다고 했다고 했으나 , 유엔 무기 사찰단은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이번에도 미국정부는 세계 인류를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이다.

통킹 만 사건(Gulf of Tonkin Incident, 베트남어: S? ki?n V?nh B?c B?)미국이 1964년 8월 2일 3척의 북베트남 어뢰정이 베트남 통킹 만에서 작전중이던 미 해군 구축함 매독스 호를 향해 어뢰와 기관총으로 선제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한 사건이다. 미국은 매독스호가 즉각 반격했고, 주변에 있던 항공모함 타이콘데로거 호와 구축함 터너조이 호도 반격에 가담하여 어뢰정 1척을 격침시키고 2척에 손상을 입혔다고 주장했다.뉴욕 타임스 신문에 의해 미국이 베트남 전쟁도발을 정당화하기 위해 조작한 사건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루거우차오 사건은 1937년 7월 7일에 베이징[1] 서남쪽 방향 루거우차오(중국어 간체: ???, 정체: 盧溝橋, 병음: L?g?uqi?o 노구교[통용][*])에서 일어난 발포 사건으로 일본군의 자작극이다. 중일전쟁의 발단이 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군과 중국 국민당 정부는 전쟁 상태로 돌입, 그 후 전선을 확대하게 되었다.


글라이비츠(Gleiwitz) 방송국 공격사건은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할 허울좋은 명분을 만들기 위해 1939년 8월 31일에 독일-폴란드 국경 지대에 위치한 글라이비츠 방송국을 공격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SS제국지도자 하인리히 힘러(Heinrich Himmler)의 명령을 받은 국가보안본부(RSHA) 장관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Reinhard Heidrich)가 알프레트 헬무트 나우요크스(Alfred Naujocks) SS소령에게 지시하여 벌인 조작극으로서, 사건의 전말은 전쟁 기간 내내 묻혀 있다가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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