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는게 어딥니까? 오늘 저도 생방입니다
작성자: 시크릿 | 조회: 1465회 | 작성: 2010년 2월 20일 10:38 오전 아침에 라디오를 듣다보니 DJ 이숙영씨의 말이 생각난다토욜인데 출근한다는 죽상인 글들이 올라오니 하시는 말씀이
"직장 다니는게 어딥니까? 오늘 저도 생방입니다."
토욜이라도 다닐수 있는 직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거기다가 그 회사가 KT라면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
이 사이트에서는 KT가 망할놈의 회사라고들 하던데
같은 분위기를 굳이 따라갈 필요는 없고
제 글에서 우리회사가 좋은회사구나라고 새삼 맘 바꾸실 분도 없겠지만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보니
엄마가 KT를 다닌다고 하면 친구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이유는 뭘까요?
망할놈의 회사인지 몰라서?
초등학생들도 알건 다 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초등학교때 기억이 아직도 간간히 나는걸 보면요
전 아이에게 계속 자랑스러운 KT 다니는 엄마이고 싶습니다
다같이 잘 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맘이 간절히 들어서 잠시 짬을 내어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