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렇게 살고 있지만 곧 좋은 날 오겠죠
작성자: 재도약 | 조회: 1263회 | 작성: 2010년 2월 20일 12:35 오후 작년에 대폭적으로 인원이 줄고나서 현재 하고 있는 업무에서 일이 2배로 늘었다우리팀은 자의적으로 퇴직을 기회로 이용하여 나가신 분들이 많다보니
일만 고스란히 남기고 추가로 뽑는 인원도 없이 빡세게 유지되고 있다
몸은 고되고 힘들지만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자책도 들기도 한다
여기에서 회사를 위하는건 배신행위같지만
난 우리 회사가 잘되었음 좋겠다
그래서 아이러브케이티에 글을 올리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어느 회사이든 한가지 대박나는 제품을 만들고 그걸로 호황을 맞는데
우리회사도 얼릉 그런 호기를 꽉 움켜잡을수 있도록 함께 발굴하고 노력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