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할 고용노동부장관이 노조파괴공작으로 구속됐다

헌법과 법률에 보장된 노동자들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할 고용노동부장관 이채필이

노조파괴공작의 주범으로 어제 구속됐다.  징역1년2월을 선고 받았다.

고용노동부장관 정책보좌관 이동걸은 징역1년 집행유예2년 사회봉사명령 160시간이 선고되었다.

물론 배후에 국정원이 주도면밀하게 공작을 하였고 원세훈(국정원장 징역7년)과 민병환(국정원2차장 징역3년)

박원동(국정원 국익정보국장 징역1년6월) 등이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고용노동부 최고책임자들이 국정원과 함께

노조파괴공작을 하였다는 것이 지금 우리사회의 현실이다.

이런 사회 이런 국가를 그냥 두고 봐야 할 것인가..

노동자 민중은 이제 정부와 국가를 더 이상 믿지 않고 투쟁할 것이다!

온갖 사기꾼들과 투쟁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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