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 너무 어렵게 살지맙시다. 작성자: 이석용 | 조회: 1429회 | 작성: 2009년 12월 3일 3:08 오후 너무 어렵게 살지 마세요 너무 어렵게 셈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내가 하나를 주었을 때 몇개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고 잘못하면 손해를 입는것이 아닐까 내가 괜한 연을 맺고 살아가는게 아닐까 나에게 혹여 손해라도 되지 않을까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또 나의 이런 모습에 마음이 상하지 않을까 그 상한 마음때문에 나를 언짠케 생각하지 않을까 무엇을 하나 하면서도 우리는 너무 어렵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그 마음으로 그대로 말하고 사랑 받고 싶으면 부탁해서라도 사랑받으며 살고 내가 할 수 있으면 하고 못하면 미안하다 말하고 좀 편하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너무 어렵게 계산하면서 그 계산이 안 맞다고 등 돌리고 살지말고 어차피 모두가 이 세상은 나그네가 아닌가요 외로운 사람끼리 등돌릴 힘 있으면 차라리 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