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은 지키자

이곳 광주는 어처구니가 없다.

특히 광주법인단 각 지사장들은 자리를 유지하기 위하여
직원들의 복지는 아랑곳 없이 일만 부려먹고 있다.

평일 아침 8시부터 교육하고, 밤늦게 회의하고 평가하고
점심 12시, 저년 10시에 먹는 것은 기본이다.---무슨말인지 아시지요...

토,일요일 나오라 하는 것, 눈하나 꿈쩍 안하고 지시한다.
뭐 다 알다시피 휴일수당 없는 "중노동 무임금"이다.

또 어떻게 휴가 다 쉬면서 월급타 가냐고 하면서
휴가낸다는 말도 꺼낼 수 없는 공포분위기로 만들어 놓았다.
매일 판매건수 나열해가면서 꼴등난 사람 무시하고 무안주는게
지사장의 임무인가 보다.

이런 지사장이 경영을 한다고 하는 것이 우리 KT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는 것인지, 아니면 부정적 실패를 잉태하는 것인지는
위에 있는 회장이하 간부들이 냉정하게 살펴보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하여간 지금은 모두가 휴가도 못내고, 괴로워 하는데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는가?
조만간 휴가촉진제 시행하면서 휴가반납이 매년 행사처럼
되풀이 될 것인데,

이석채, 이런 권력의 실세란자가 사장으로 와도  여전히 직원들의 기본적인
복지 까지 침탈당하고
검사출신 깨끗하다는 윤리경영실장이 있어도 직원들의 하루하루가
더 힘들어만 지니...  이제는 자구책이라도 강구해야지.

노동부에 하소연해 볼까나..

악랄하기로 소문난
광산법인지사장 오기섭, 하남법인지사장 장금석
이들의 관할구역에 있는 사업체에 이런 실상을 알리는
전단지를 뿌려볼까나.

지금 심정으로는 이들이 다시는 지사장 못하도록
어떠한 것이든 충격요법을 사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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