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바보 조합원들의 손을 놓아줍시다!


나는 오늘 우리 kt조합원들의 참모습을 보았다.
연봉제를 받아들이는 찬반투표에서 80% 이상의 찬성을 던진 조합원들을 무어라 생각하고
그런 바보 조합원들에게 앞으로 무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참시 눈을 감았다.

민주동지회 동지 및 음으로 양으로 민주동지회를 도워 주시는 동지들!

앞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맙시다. 앞으로 그런 바보 조합원들이  회사에  당하는 모습을 꼬소히 지켜 봅시다.
우리가 그런 바보 조합원들보다 일을 못합니까? 아니면 열정과 깡이 없습니까?

그냥 그렇게 바보처럼 살게 이제는 손을 영원히 놓읍시다
정말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나 자신도 서서히 지쳐가고 있습니다.
아무런 미련없이 그냥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내년부터는 서서히 통합 KT에서 장송곡 소리가 들리는 날만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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