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은 노동조합 다워야 하고 조합원은 조합원 다워야 합니다
작성자: 잠못자고 | 조회: 945회 | 작성: 2008년 12월 10일 6:10 오전 먼저 낙선하신 조태욱 동지를 비롯한 민주동지회 후보님민주동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여러분은 비록 낙선 하였지만 최선을 다하여기에
조합원도 그 마음 알아 주리라 믿습니다
회사측의 무지막지한 융단폭격에 낙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구현 당선자는 당당하게 선거에 임하지 않았기에
조합원의 정직한 표라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10대는 지난 시절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잘못되었을까요
이제 다시 정리 하면서 마음을 다잡아 봅시다
지난 6.7.8.9대를 거쳐오면서 각종 노동조합선거에
무엇때문에 회사에서 그렇게도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면서 회사측 생각대로 만들었을까요
그것을 조합원이 알면서도 회사의 리모콘에
놀아나는 노동조합 간부나 조합원 모두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내 밥그릇 관리자들이 빼앗아 가도 허허 웃고만
있으니 답답합니다
그것이 지난 12년동안 이어 오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이나 저나 이제는 케이티 옷 벗을 각오를
하여야 되겠습니다
김구현 당선자 절대 우리들 밥그릇 책임져
주지 못할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 이는까요
아무리 그리도 그렇지 .........
회사의 강압에 의하여조합원 의사에 관계없이 회사에 의하여 만들어진
당선자는 절대 조합원을 위하여 일할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 입니다
분통이 터집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납니다
이석채씨가 사장으로 취임하면 강도높은 칼날이
우리들의 목을 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는 아야 소리도 못하고 당하는 수 밖에 별 도리가 없습니다
아 밤새 잠도 못자고 고민하다 몇자 적어 봅니다
케이티여 안녕 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나만의 생각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