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물주여 기회가 닿는다면 다 쓸어버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해는 뜨고. 해는 진다 오늘도 그렇게 지나갔다. 길거리 세상 사람들, 사무실 동료직원들... 아버지,어머니, 집안 식구들... 그리고 나 세상에 서러움, 서러움이라해도 주인이 머슴에게 무시당한 서러움보다 더 큰 것이 있을까? 무시당하고, 위선괴 거짓이 진실이 되어, 세상을 평정할 때 역사의 뒤안에서 문틈으로 개판경영을 쪼그려봐야만 하는 서러움을 누가 알까... 이대로 시간이 멈춘들 아니 이대로 시간이 영원한 들... 지금. 우리 주변의 참과 거짓이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그래서 지금의 위선이 진실로 퇴적되어, 응축되어 화강암이 되어버린 다면...... 그 속에서 찌눌린 진실이 철저히 성로비와 금품살포에 무시당한다면! 이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절대로 이런 일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