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그런 집행부였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근로자의 날이면 성격에 맞게 행사를 해야지  정권규탄하는 행사가
어떻게 근로자의 날이 될 수 있는가?

권태일이 노동법 책을 손에 들고 죽어가면서 외치는 것이
정권규탄해서 노동자의 권익을 찾으라고 했을까?

근로자의 날이면
근로자의 축제답게 문화행사 해야지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해 달라고 외친다면 모르겠다

오후 5시에 모여서 무슨 행사를 하겠다는 것인지? 참 우낀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 그런 집행부구나

우끼는 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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