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그런 집행부였다”에 대해서(2584)

아마도 글쓴이는 전남지부장인것 같은데...
노동조합이 뭔지도 모르고 회사측에서 시켜주니까
회사의 거수기 역할을 하기 위해서 당선된 그런
인물인것 같다.

5월1일은 가족과 함께 하는 야유회 가는 날이
아니라 말 그대로 노동절날이다.
노동자가 겪은 고충을 노동자가 한데 모여서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우리의 힘을 보여주는
그날에 집회가 그렇게도 싫은가
아님 노동조합간부직을 사표하던가
참으로 kt노동조합 조합간부다운 발상이다.

뭐 그렇다고 10대집행부가 잘 한것이라곤
하나도 없다
앞으로 모두가 우려했던 것들이 곧 현실로
들이닥칠 시간이 그리 멀리 있는것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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