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임단협 투쟁소식지 1호] KT조합원은 조기타결이 아니라 요구안 완전쟁취를 원한다!

KT노사가 오늘 2024단체교섭 1차 교섭에 나섭니다. KT노조의 요구안은 조합원 기대에 한참 못 미치지만, 그마저도 투쟁 없이는 100% 쟁취가 불가능합니다. KT노조는 6.8% 임금인상 등 전체 요구안을 양보 없이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야 합니다.
삼성전자노조가 창사 이래 첫 파업에 이어 무기한 파업투쟁에 나서며 자신의 권리를 찾고자 일어섰습니다. KT노동자들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KT노조가 조합원들의 최소한의 기대를 배신하고 조기, 졸속 타결 코스로 나아간다면 조합원들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을 경고합시다.
KT민주동지회는 전국의 주요 국사 앞에서 2024 임단협 요구안의 100% 쟁취를 촉구하고, 조기 타결 움직임에 반대하는 행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KT조합원들도 각자의 공간에서 함께 목소리를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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