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탈영업 조합원들은 어용노조를 심판했다! 2월 20일, 5개 지부의 재투표, 재선거를 끝으로 KT노조선거가 마무리되었다. 기대를 모았던 고양영업, 충남영업지부의 민주후보는 아쉽게도 당선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순천영업지부의 경우, 이번 선거에서도 어용노조 측의 단독후보를 부결시키며 어용노조 심판의 의지를 또 다시 보여주었다.(반대표가 1차보다 더 늘었다!) KT노조 선거에서 민주지부장이 5명이나 당선된 것은 이십여년 만에 벌어진 통쾌한 사건이다. 이는 구조조정에 야합한 KT노조 […]
지난 2월 11일, KT노조는 지부 신설 등에 따른 지부장 선거를 실시하였다. 그런데 이 중 토탈영업에 속한 5개 지부에서 민주후보가 지부장으로 당선되는 쾌거가 있었다. 민주후보들은 토탈영업 차별 철폐, 정상화와 함께, 구조조정에 야합한 KT노조를 심판하자는 주장을 제시하여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당선된 민주 지부장 당선자와 지부는 아래와 같다. 한편 고양영업지부도 민주후보가 1위 득표 후 과반득표 규정에 […]
이번 소식지는 KT퇴직자, 전출직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소송 안내로 현재 KT직원이 아닌 분께도 발송 드렸습니다. 관계없으신 분께는 죄송합니다. ** 구조조정 피해 조합원 소송참여 링크 (https://forms.gle/VdJw8qA3BtL3d5qP8) ● 구조조정 피해 손해배상 소송인단을 모집합니다! KT노동조합은 2024년 10월 17일 회사 측과 대규모 구조조정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이 구조조정 야합으로 2,800명이 특별희망퇴직을 하였고, 1,700여 명이 그룹사 전출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2,500여명이 […]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1월 21일 새벽, 작년 구조조정 이후 토탈영업TF로 발령받아 재택 근무중이던 전남/전북본부 익산SITE의 정00 사우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발생한 것입니다. KT민주동지회는 고인의 황망한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해당 지역의 동료분이 익명 채팅방에 남긴 글에 따르면 해당 SITE의 관리자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올린 상태로 회사에 출근해 교육을 […]
조합원을 배신한 KT노조의 구조조정 야합을 심판할 기회가 왔다! 현재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조만간 토탈영업TF에 KT노조 지부가 신설된다고 한다. TF별로 신설될 지, 일부는 묶어서 지부를 결성할 지는 곧 발표될 듯 하다. 노동조합 지부가 신설되면 노조지부장도 새로 선출해야 한다. 또한 매년 연초에 개최되는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여할 1년 임기의 대의원도 선출해야 한다. 따라서 2월 초에 토탈영업TF 지부의 노조지부장과 대의원을 선출하는 […]
☛ 김인관 탄핵을 위한 조합원총회 요구 온라인 서명 링크 지난 10월 이후 연말까지 KT직원들은 KT노사의 구조조정 야합으로 시작된 혼란스러운 국면을 겪어내고 있다. KT노조의 배신 때문에 직원 2,800여명이 회사를 떠나야 했고 1,700 여명이 자회사 전출을 선택해야 했다. 하지만 자회사 전출을 거부한 2,500여명의 직원(가칭 ‘KT지키미’)들이 굳건히 버티고 있으며, 토탈영업TF로의 발령을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지난 12월 3일 발생한 […]
●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과 조치요구 진정서 제출 지난 11월 4일로 KT 구조조정이 일단락되었다. 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신설 자회사 전출을 신청한 인원은 1723명(KT넷코어 1483명, KT P&M 240명)이며, 희망퇴직은 2800여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설 자회사로의 전출 목표였던 3700여명의 절반도 못 채운 처참한 실패이다. 이에 KT는 실패한 구조조정을 땜질하느라 온갖 꼼수를 동원하고 있다. 우선 긴급하게 선로, 비즈분야에 대한 단기 계약직 […]
● 두 번은 안 속는다! 회사의 구조조정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번 구조조정의 핵심인 신설 자회사로의 직원 전출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세운 목표 인원의 3분의 1밖에 채우지 못해 일주일이나 신청 기간을 연장해야 했지만, 현재 분위기로는 반도 채우기 어려워 보인다. 더구나 전출을 신청한 인원의 상당수는 관리자들이거나 촉탁직 3년을 바라보고 신청한 정년이 임박한 직원들이다. 실제 일을 할 사람이 […]
● 계속되는 회사의 헛발질! 11월 4일(월) 자회사 전출 마감 시한을 앞두고 회사는 이미 실패한 구조조정을 되살리려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헛발질을 해대는 모습이다. 10월 30일 MBC 9시 뉴스에서는 안창용 부사장(엔터프라이즈 부문장)이 설명회에서 직원들에게 KT잔류시 불이익을 받고 스트레스로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는 협박을 하는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뉴스 링크) 이에 더해 채널A에서도 모지점장이 비슷한 종류의 협박을 […]
신설 자회사로의 전출 강요가 완전히 실패하자 다급해진 회사는 온갖 무리수를 쓰고 있다. 10월 29일 자정 즈음에 올라온 2차 전출문서를 수합해보면 1,2차 신청을 통해 자회사 전출을 신청한 인원은 kt osp 1,124명, kt p&m 184명 선이다. (출처는 ‘구조조정 반대 직원 톡방’임. 본사부문 미수합 등 일부 오차 있을 수 있으며, 계속 업데이트 예정) kt osp를 기준으로 보면, 회사의 목표수준인 3,400명에 비해 […]
지난 25일에 나온 신설법인 전출 1차 모집의 결과는 처참한 실패였다. kt osp의 경우 1차 발령 인원은 793명으로 파악되며 이는 목표인원이었던 3천 4백명의 4분의 1도 안되는 숫자이다. 더구나 이 인원의 상당수는 팀장 이상 관리자 급이거나 정년이 얼마 안 남아 촉탁직 3년 보장을 바라보고 넘어간 직원들이다. 비용절감을 위해 직원들을 짐짝처럼 갖다 버리려던 회사의 코가 납작해진 것이다! ● 김영섭 대표의 국회 허위 증언! 같은 날 김영섭 대표는 […]
● 회사의 구조조정은 실패했다! 어제 10월 24일자로 자회사 전출 1차 신청이 마감되었다. 회사는 예상인원을 훨씬 밑도는 전출 신청 때문에 크게 당황하는 눈치이다. 현재 파악되고 있는 1차 전출 인원은 kt osp 789명, kt p&m 102명 선이다. ( 출처는 ‘구조조정 반대 직원 톡방’ 일부 오차 있을 수 있으며, 계속 업데이트 예정) 회사가 두 회사로 보내려 계획한 전출 인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