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서 대통령에게 보고된 망분리분사계획
작성자: 최종관리자 | 조회: 7247회 | 작성: 2010년 3월 1일 5:42 오후 이석채는 MB의 경제자문기구 민간부문 자문위원 역을 맡아 활동하다 KT회장으로 취임했다. 최시중과도 관계가 있다 한다.경쟁사 임원이 KT 사장으로 올 수 없도록 되어 있는 정관까지 무리하게 개정하면서 KT에 온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지난 7월 2일 이명뱍대통령의 주재로 민관합동회의 를 열어 선로공동활용을 목표로 한 SPC회사 설립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공동투자 비용을 줄여 통신비가 인하되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보고 - MB의 대선공약 아닌가!!
기획재정부는 즉각 보도자료를 내었고, 기자들이 질문하고 추적하는 과정에서 KT망분할이 나온 것이다.
담당 기자와 통화 결과 "KT내 복수의 관계자에게 들어 확인했다"는 답변을 들었다.
회사가 말하는 불순세력들인가!! 꼭 내부적으로 아직 발표하지 말아야 될 것을 공표한 것에 대한 불만이 아닐까??
뉴스/보도자료에 들어가 7월 2일자를 찾아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