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껌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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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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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1년 11월 23일 12:30 오전
정말 미치갰다.
엤말에 말이 씨가된다는 말이있다.
나는 2G을 3G로 변환하라는 팀장의 말에 정상적인 영업 방식이 아니라고 했다.
대면 마케팅으로 안되면 가입자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등등
그리고 나는 내성에 차서 이렇게 말하고 말았다.
또 누군가 죽겠구먼....
어쩜 내 말아 씨가 되여 버린것이 아닌지
가슴 밑바닥이 싸아하게 아려온다.
또 돌연사라니.....
이번이 몇번째인가?
46번째의 주검소식을 우리는 접했다.
정말 우리회사는 아무책임이 없어 침묵하고 있는것인가?
노동조합이 우리에게 있기나한가?
나도 저렇게 파랗게 죽음을 당하진 않을까?
한몸에 두지게 못진다했다.
고장수리하고 영업하고 ...... 우리는 철인이 아니지 않는가?
그것도 모자라 휴일까지 반납하고 노동에쫓겨 다녔다.
회장이 직접 죽이지 않았다고 능사는 아니다.
디질만큼 다그치고 닥달한자 누구인가?
팀장인가?지사장인가?단장인가?
아무도 아니다. 바로 이석채회장이다.
기획하고 지시한자는 회장아닌가/?
그래서 이석채는 물려나야 한다.
노동자의 피와 땀을 쥐여짜서 연봉 15억을 받으면 됐지 무슨욕심이 그리많아
연임까지 꿈꾸는가?
MB도 당신의 살인적 경영의 진수을 인정했다.
이제는 상처투성이가 된 KT사원들 앞에서 사려져 달라.
당신의 얼굴만 떠 올라도 이제는 몸서리친다
지금 뉴스엔 회사는 책임이 없다는 홍보실 모씨의 목소리만 공허하게 들린다.
나쁜회장!!
나쁜 노동조합.!!!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