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조에게 바란다

작성자: GURU | 조회: 5925회 | 작성: 2011년 9월 9일 8:49 오후

아직도 현장은 상품강매와 휴일수당 미지급 및 조합원 의사에 반한 인사조치 인사고과 불이익 등 산적한 불법행위가 자행되고있는곳이 많습니다.

이런것들이 하루속히 일소되어야 합니다.

복수노조는 정말 이런 조합원의 불만을 해결해주셨으면 합니다

복수노조에게 바란다에 달린 댓글 22개

가칭 새노조에게 바란다는 말에 신뢰가 안가는 군요..
회사 해사행위를 통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일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부탁을 하신다는 건지.

kt 13년차 주주이면서 온가족이 kt고객으로서 질문입니다.
kt 완전 민영화를 이룬지 13년이 넘었습니다.

skt 임직원수 5,500명 임직원 평균근속 년수 8년
kt 임직원수 32,000명 임직원 평균 근속년수 21년

skt 설립 경과 년수가 25년차이지요
skt 임직원수는 kt에 비해 6분의 1수준임에도 해마다 당기순이익 규모가 skt가 kt를 앞서는 이유가 무엇때문인지요

skt에는 회사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지만 kt에는 밥값도 하지 못하면서 회사 욕이나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왜그리 많은지요

초과 근무 휴일근무 시켰으면 줘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적자나는 기업도 아니고 KT 전직원 휴일수당미지급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어디는 다주고 어디는 안주고 제각각이니 …난 휴일 수당 반납하면서 몸망가겨가며 할수있는 능력이 못되오

바랄건 바라세요
조합원은 안중에도 없고
대외적으로 회사를 비방만 하는 무리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참 궁금

상품판매 당연히 하는 일이고, 휴일수당 꼬박꼬박
지급되고 있고, 의사에 반한 인사조치?? 그럼 따로
회사를 차리면 될 거 같고, 인사고과에 불이익?
본인이 그만큼 역할을 다 했나 생각해보면 되겠네.

무엇을 바라는건지요
휴일수당 미지급!
받을만큼 휴일날 본인들이 일을하는지
비방은 증거제시가 가능할때 그효과가
있지않을까요? 무턱대고 비방만….
스스로 반성함 해보세요

제2노조니 복수노조 때문에 시끄러운 것 같다.
복수노조가 들어설 때 들어가는 노무 관련 비용은
해당 노조의 규모와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더욱이 정액제사건 등 해사 행위를 일삼았던 집단이
만든 노조로 인해 발생 될 비용의 규모는 예측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결국 노조를 만들어 일안하고 투쟁만 일삼는 노조간부가
많아지면 그로 인해 발생된 비용 증가는 결국 직원들에게도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다.

회사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의 위치에 대해서 보다 단오하고 엄격한 잣대로 고민해야 합니다.
상품판매에 대한 불만이 많은데,
그마저도 못하겠다고 하면 당신이 과연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는지 고민해 봅시다.
정말 냉철하게 본인을 평가하십시요.
어떤일을 , 얼만큼 하는지 , 나 아니면 안되는지~~
그리고 받는 봉급보다 많은 일을 하는지~~
스스로 묻고 답을 내리십시요..

도데체 바랄것을 바라야지요
회사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데 시대에 역행하는 허황된꿈 버리세요
복수노조되면 회사의 경영은 미궁으로 빠집니다

못난것들 정체성을 지키지못하고 답변글은 좋은데 강한면과 부드러움의 중간성질을 가지지못하고 한쪽면만 부각시키는 못난이 하수들이구나

상품강매란 단어는 쓰지말아야 됩니다
당연히 수행해야만 하는 업무고 달리는 말에 체직이 필요한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런 불만은 일을 하지 않고 시간만 때우겠다는 생각일 뿐입니다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든지 아니면 물러나는게 도리입니다

좀 양보하며삽시다

복수노조가 해줄거라 믿는 바보생각…
말만 무성하게 소리치는 사람들이…
입으로나 살지 않을까 싶네요…
말 많은 사람치고..믿을만한 사람 없다는것 알거든요…
직원들 양분시키지 말고..
정신좀 차리십시다…
그리고 한번만이라도…회사와 동료를 걱정해 주심이..

지금 kt 새노조 복수노조에 조합원의 권익을 바라는 건 그저 희망사항일 뿐이죠.
그냥 한가지만 바랍니다.
복수노조 땜에 회사가 망해서 조합원들 일자리가 없어지지 않기를…

정말. 웃깁니다.. 윗분 말대로. 바랄사람한테. 바래야죠

휴일수당. 미지급… 지금은. 다 받고 있는데. 좀. 알고나 얘기하세요

언제적 얘기 하시나 ㅎ

지칭하는 복수노조는 새노조인가??
새노조에서 어떻게 막아줄수 있을까???
민노총 돈 좀 쥐어주고 파업하자고 하고
불매운동 벌이면 막아줄수 있는 일인가??
회사 없어지는 그땐 나 먹여살려 줄껀가?

우리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누구도 아닌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주장하시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다른 측면에서 얘기한다면
열정적으로 일하지 않으시고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동료를 위해서도 회사를 위해서도가 아닌
오로지 자신을 위해 하는일이라면 그렇게 말하지 못하실겁니다.
그것을 주인정신이라고도 합니다.

새노조의 구성원들을 잘 모르시네.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한테 뭘 바라시는지???
누구에게 뭘 바라사기 전에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시길…
주위 동료분들에 비해 부끄럽지 않을 만큼 열심이었는지…

회사가 발전하고 매출이 급증한다면 그 모든 혜택은
직원들에게 돌아 갈 것입니다.
회사가 어려우면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살려야 합니다
자발적으로 휴일근무도 하고
자발적으로 상품판매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kt가 신이내린 공기업이 아닙니다.
회사가 무너지고 직장을 잃고 길거리에 나가봐야
위로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에너지나 열정을 갈가먹기 보다는
잘 하는 사람의 긍정적인 부분을 본받아
상호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이 모든것이 회사가 잘 되어야 합니다.
힘을 합쳐서 나아갈 때 회사는 잘 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또한 중요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 마음을 가질때입니다

복수노조에 따른 기대감도 있지만 올바른 비젼과
정책방향을 제시해 조합원들도 부터 호응을 얻는데
무엇보다도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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