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동지회 2013년 1차 투쟁집회

  2013년 4월 23일 오전 10시 광화문...비가 오는 궂은 날씨...

민주동지회 회원들은 KT내의 부당노동행위와 노동탄압에 대한 규탄 집회를 갖었다..

 

2013년 KT노조 대의원선거에 출마해 선거운동을 한 조합원 두 명에 대해 KT가

"회사의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했다"며 감봉징계를 내리는등 민주노조활동을 하는 동지들에 대한

탄압을 규탄 하는 집회였다.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의 자유를 정면에서 부정하고 노동탄압을 자행하는

KT 이석채회장을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 부당노동행위로 3월27일 고발 조치 하였다.     

(김규화동지 ; 사측의 노동운동탄압에 대한 규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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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전 규탄집회를 갖기위해 서초사옥으로 이동...

그곳에는  배임혐의와 국제전화 사기사건,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검찰에 고발된 이석채 회장과

민간인 불법사찰에 쓰인 대포폰 논란을 일으킨 서유열 사장이 있는곳이다..

 

이곳에서 민주동지회 깃발을 높이 세우고 민주통신 선전물 전달과

노동인권탄압 규탄대회를 힘차게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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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