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노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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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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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2년 5월 24일 6:40 오후
직원들에게는 예산타령 비용타령하고..
무급휴일근로 시키며 임금착취하는 경영진들이
자신들은 거액의 성과급을 챙긴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불법 대포폰으로 검찰 조사받는 사장님,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회장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된 전 노조위원장님과 현 조직실장님,
이게 우리 kt의 현주소입니다.
노동조합이 바로서지 않고서는 회사도 구렁텅이로 빠지고
직원들은 노예신세를 절대 벗어나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서, 지부별 삼삼오오도 좋고
지방본부별로 해도 좋고
형식은 어떠해도 좋습니다..
창사기념일인 6월1일,
전국에서 노조민주화추진위원회(약칭 노민추) 등반대회를 합시다!
이미 민주동지회 2012년 정기총회에서 특별기구로 노민추를 결의하였습니다.
스트레스로 나빠진 건강도 챙기고
동료직원들과 소통도 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산에 올라 갑시다!!
현상황에 비판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산에 올라가 욕이라도 퍼부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꾸는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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