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장님은 참 나쁜 사람입니다
작성자: 저승사자 | 조회: 3628회 | 작성: 2011년 7월 2일 9:40 오후사장님은 참 나쁜사람이며 무능력한 사람입니다.
하위직원이 감히 이런 말을 해서는 안되는 줄 압니다만, 직원들이 사장님에게 실망하고 불신하고 있다는 것 잘 아시죠.
이렇게 무례하게 사장님을 말하는 것은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평소 사장님은 "목표는 없다. 자기와의 싸움을 해라. 어기는 사람은 알아서 해라"라고 홈부문 직원들에게
주장했지요.
그래서 그렇게 되었나요.
겉으로는 그렇게 하고 있다고 보여지겠지만은 아니잖아요.
다만 보고만 그렇게 올가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공감하시는지요.
6월29일과말일에는 목표채워야하니지사장이 무조건 2일동안 50건 이상 팔으라고 난리난리 칩디다
말일날 지사장이 무선 목표 못채웠다고 퇴근도 안시키고 잡아놓고 강제 자뻑시키고[목표라니.사장님은 목표 없다고 했는데.]
7월 첫날은 6월무선성적이 상위등수 못들었으니[자기와의 싸움이라고 했는데 등수라니.] 2G가입자를 전직원 1인당 2건씩 3G이동 하라는 겁니다.
그래야만 우리지사 목표 달성 한답디다[목표라니.사장님은 목표 없다고 했는데.]->확실한 증거가 있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1월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안빼놓고 핸드폰 팔으라고 숨통을 조여 직원을 죽이십니까.
이것에 대해서 모르쇄 하지 마십시요.
이것은 사장님이 직원앞에서는 이말하고 간부들 한테는 본색을 드러내는 딴말을 하는 이중적인 태도에서 극명하게 나타난겁니다.
인간이 사는 사회에서 도저히 있을수 없는 극악무도한 행위입니다만 사장님은 모르쇄로 일관하고 싶겠지요.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조사가 가능하지 않는지요.솔직히 이런 배경에는 사장님의 모르쇄가 전제된 것이 아닌지요.
이러한 이중적이며 직원 목줄을 조이는 당신의 태도를 보고 나쁜사람이라는 겁니다.
사장님. 얼마전 우리지사 2명이 반 강제로 개인부문으로 갔습니다. 일 잘하는 직원들이었습니다. 딴 지사도 그랬겠지요. 이것을 사장님도 잘 아실 것입니다.
개인부문에서도 왔지요.지사마다 사람없어서 난리인것 같은데 지사로 안오네요.왜 그러셨는지요.
이사람들 소속을 보니 무선영업지원TFT로 되어 있던데 지원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무심코 메일을 보니 자사별로 무선판매 목표를 보내왔더군요. 발신인 소속은 무선영업지원TFT이고 수신인은 단 전체직원 인겁니다.
위에서 말한 확실한 증거가 제가 보관중인 이 메일입니다.
조심스레 추측컨데 위에서 말한 목표 못채우고 지사성적이 하위권이고 하는 것들이 이 조직에서 만들어져 지사장들을 압박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그 상급자인 마케팅부장이 승진하고 싶어서 이 조직을 조폭수준으로 운영하고 있을까요.
그러하다면 이 부장은 당장 처벌을 해야함이 옳지 않을까요.
아니면 단장님이 그럴까요.그러하다면 이 단장님은 당장 처벌을 해야함이 옳지 않을까요.
이치적으로 생각한다면 목표주고 성적매기는 장본인들은 몇건을 팔았을까요.목표 준 메일에는 장본인들 목표는 없었습니다.
당사자들은 팔지도 않고 지사장들을 압박할 정도의 파워가 있는 조직이라면 이 또한 사장님의 사주를 받고 하는것이 맞겠지요.
조직이름을 잘못정하신거 아니신지요. [무선목표할당과 지사줄세워조지기TFT]아닌가요.
이렇듯 일잘하는 직원들 다른곳으로 다 빼앗기고 직원 목줄을 조이는 조직이나 만든 당신의 태도를 보고 무능력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홈부문직원들은 다른부문 직원들이 많이 부럽습니다. 투명하고 유능한 사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스마트하게 일을 할수있기때문이겠죠.
이제 본 사건에 대해서 모르쇄로 일관하신다면 힘없는 직원들은 또 다른 방법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는 전적으로 사장님의 책임입니다.못난 하위직원이 참을만큼 참다가 지쳐서 감히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