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마음속엔 그들이 있다.

대부분 조합원의 마음속엔 누가 있을까?
아마도 오래전 조합원의 마음을 알아준 5대가 있지 안을까?
그래도 그때는
조합원 마음을 읽어 주었으니까.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아주 멍청하고 현장도 모르는 위원장들이 등장 하면서
조합원들의 마음의 문은 닫혔다.

이제 누가 조합원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줄까......
현집행부?
민주동지회?
회사측?

아니다
아마 조합원들 스스로 일것이다

그많은 세월 견디고 견뎌
스스로 일어서는 조합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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