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과 경영진에게는 딸랑이들만 딸랑 딸랑

요즘 경영진이 현장을 아시는가?.
KBN의 현장관련 소식은 대부분이 짜여진 각본일 뿐이고
리얼한 현장관련 뉴스는 어디에도 없어요.
현장의 의견은 들어줄 생각은 안하고 묵살하고
그냥 일방적인 지시와 통보뿐인 현실.....
경영진들이 모를까?.
알아도 목숨 연명 하려고 모른척 할까요...

경영진님들아
진정으로 현장을 알고 싶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현장에 한번 가 보세요
계속해서 실적이 안좋은 지사 가 보시면
KT에서 하지 말아야 할 불법영업과 허수가 판칠것입니다.
동이에서 왕이 민생을 시찰 하시듯이
그리고 민심이 어떤지도 알아 보시구요

사전에 기획해서 각본으로 하지 마시고
고객을 위하여 현장을 위하여 무었을 개선해야 할지
한번 들어 보세요.

그런데 경영진은 그럴 생각도 없을 것이다.
현장을 괴롭히고 조지고 짤순이로 짠것을
또 짜라고 조지고 조져서
스스로 명퇴하여 나가게 만들면
소기의 성과가 달성되었다고 표정관리 하면서 회심의 미소 짓는데......

천년만년 그렇게 사세요
자손대대로 복 엄청 받으실 겁니다.
우리 현장맨들의 복이라는 복은 모두모두 모아서
경영진과 그 딸랑이들에게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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