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들 성과급 불만 고조에 노조불신임 대의원선거 판가름

노사합의로 직원들 성과급을 깍겨서 지급한 노동조합과 회사에대한 직원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

노사합의로 깍긴 성과급 잔여분이 혹시 이석채회장의 10억원 이상의 성과급 지급을 채우기위한 것인가

직원들의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노동조합은 이번 대의원선거를 통한 노조에 대한 재신임을 묻는 판가름이나 다름없다 할 것이나

대의원으로 출마하는 후보들은 어김없는 회사 방침대로 출마하고

노동조합에의한 대의원이 아니라 회사의 방침을 더욱 따를 대의원들이 당선 될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렇듯 회사의 노조길들이기가 아직도 성행하는 KT는 올한해 임금을 10%이상 깍겨도

찬성은 90%이상씩 기록 될 것이라는 것이 회사내부의 의견들이다

뒷쳐저가는 KT의 직원들 의식구조가 아리러니 하다는 것이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각들이다

복지와 임금이 계속적으로 후퇴되어가는 KT는 직원들 마음 속으로 많은 불만이 쌓여 가고

이를 해결할 노동조합을 대처하는 상대가 적다는 것이 문제로 대두되어

KT의 회사는 내심 즐거워하고 있는 실정으로 겉으로는 표를 내지 않고 있지만

이러한 사정으로 5년여동안 인건비 예산의 절감으로 회장과 외부영입인사인 전무, 사외이사진 등

성과급과 연봉 등 상향 조정 하여 예산을 쓰고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다

대표적인 사례로 작년에 KT이석채회장의 성과급은 6억여원이었던것이 이번 2011년은 10억여원이상으로

상향 조정되어 지급할 것이라는 것이 대표적인 것이다 또한 외부 영입인사인 비전문성 전무, 사외이사진 등

낙하산 이사들 또한 성과급 등 연봉의 상향 조정으로 직원들 임금을 삭감한 예산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KT직원들의 애쓰는 현실에 맞추워서 임금이 조정되어야 됨에도 삭감되어 KT임원들의 상향된 연보으로

쓰인다는 것에 직원들의 불만을 쌓이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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