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필요한 인재가 되자


믿었던 사람에게 전 재산을 떼어먹혀 빚만 남아 보기도 하고,

죽음까지 생각해 본 적도 있지만, 극단적인 선택은 도저히 할 수 없었다.

왜? 나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죽으면 모든 게 회복 불가능이니까.

죽어서도 편할 수 없을 것 같았으니까.

결국 이를 악물고 어려운 날들을 이기고 나니, 밝은 빛은 또다시 찾아 오는 것이었다.

그게 인생이 아닌가?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날은 오는 법이다.

그 또한 누가 만들어 주는 게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고용보장을 안한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이 있다.

매사에 '니 탓이오' 밖에 모르는 고질병을 벗어나지 못한 결과다.

투자자들이 깨닫지 못한 것으로 보이나, 자본은 좋은 투자처가 있다면, 투자하지 말래도 몰래라도 투자하게 되어 있다.

또한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필요한 인재라면, 해고해 달라고 빌어도, 사직서를 내던져도 붙잡게 되어 있다.

그게 세상 이치다.

자신의 일자리를 유지하고 싶다면, 회사가 죽건 말건, 내 몫 찾기 투쟁만 할 것이 아니라, 회사다운 회사를 만들고 발전 시키기위해 힘을 모아 노력해야 하며, 이로써 외국자본이 투자할 만한 여건을 스스로 만들어 주어야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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