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도 두껍고 뻔뻔한 위원장

김위원장
위원장이라 부르기도 역겹소
어찌 열사앞에서
이렇게 조합을 말아머고
2011년 투쟁승리를 외치며 열사앞에 부끄럽지 않게
싸울것이라 말하였소
당신은 이미 조합을 엉망으로 만들고
열사앞에 사죄해야할 몸이 아니오.
그런데
아주 뻔뻔 스럽게 이야기하는것을 보며
참으로 역겨움에 아침먹은게 넘어올 번했다오
좀더 정직해지시오
자신을 속이는 행동을 하지 마시오
하긴 자신을 속이는 행동조차도 모르는 사람이니.

그리고
그렇게 자신업으면 오지나 말지

부랴부랴 도망은 가오
조합원이 그렇게 무섭소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 없고
2만5천명의 리더라곤 너무 초라한
당신을 보며
슬픈생각이 든다오
불쌍한 사람가트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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