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를 살려라

대통합, 대화합

사랑하는 KT서부 조합원 여러분!
중앙위원장후보 정흥곤 기호3번 함께하는서부본부지방위원장 기호4번 조일환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국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KT가 요즘 실추된 틈새를 이용한 경쟁사들이 호시탐탐
통신시장을 야금야금 잠식하고 있습니다
KT노동자들은 불안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더욱 힘을모아 KT를 구해야 진정으로
내가족, 내직장을 살릴수가 있는것입니다.
KT를 살릴수 있는 힘을 기호4번 조일환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요.

지난주 종영된 드라마 "대왕세종"을 보면서
"한사람의 눈 먼자가 수많은 눈 먼 국민을 깨우치게 한다" 라는
대사를 듣고 제가 출사표를 던지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노동조합은 희생과 봉사의 정신이 있어야만 노사가 상생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기호4번 조일환이는 조합원으로부터 갈채받는 노동조합을 만들겠습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조합원을 주인으로 모시는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서부조합원 여러분!
지금까지 숨죽이며 살아왔고 억울함을 보고도 못본채 해야만
내가 살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고통을 참지않겠습니다
새로운 노동조합 건설로 편안하고 안정된 모습을 여러분의
가슴에 안겨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로 제 출마변을 가름하고자 합니다
현장순회에서 만나서 조합원 여러분의 따뜻한 미소를 저에게 주신다면
덧없이 기쁠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008년11월18일
조일환 드림

대통합, 대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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