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사장공모의 황당한 자격규정으로 현집행부 계속유지할수있다는 허망한 꿈이 밝혀졌다
작성자: 진실이 | 조회: 1703회 | 작성: 2008년 11월 18일 7:45 오전 KT정관규정에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와 기업집단에서 최근2년이내 임직원을 지낸사람은 이사가될수없다" 라는 규정으로 결국 KT,내부직원이나 낙하산공무원 외에는 사장을 맡을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2008년11월18일 조선일보 인용)
이런 와중에 KT현 사외이사(김건식 서울대 법대학장) 은 LG화학 사외이사를 겸하고 있어서
KT정관에 위배된다는것이 드러났기때문에 11월9일 KT이사를 사퇴했다.
KT사장공모에 재계유력인사들이 40명 넘게 몰렸지만 상당수가 탈락되었다
만약 정관대로 차기사장을 정한다면 결과가 과거와 같이 현상태로 될것은 불보듯 뻔하다
이런한 점을 알고있는 9대현집행부는 어느누가 사장이 와도 그사장은 9대집행부편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다
KT를 구(노무현정부)시대에 이런황당한 규정을 만들어놓고 영원히 장기집권하려는
술책을 써왔던 것이다
KT사장공모로 인해 이제야 모든 진실이 밝혀졌다
10대 노조집행부 창출에 있어서 1번 김구라 또는 지자식 밑에 서있는 꼬붕(서부,강남)은
어느 사장이 와도 위원장이 될수있다는 허망한 꿈을 꾸고 각 지부장들에게 안심시키기 위해
회사가 밀어주는 후보라고 떠들고 다녔던 것이다
서부,강남 지부장들은 미련하게도 회사가 밀어준다는것을 믿고 그대로 따랐던것이다
어제 돼지대가리 도끼로 작살내고 막걸리를 부어가면서 출정식을 가졌던 것이다
이제 모든진실이 밝혀졌다
왜 지부장들이 1번 후보에 서있는 이유기 이제서나마 밝혀젔다
그나마 빨리 밝혀진것이 다행이다
조금만 늦게 밝혀졌으면 현 9대집행부의 생각대로 갈뻔했다. 큰일날뻔했다
강남,서부지부장들이여! 앞을 알지못하는 미련한 바보들이여
너희들은 앞으로 갈길이 막막하구나~~~~(누구한테 붙지?)
오늘부터 여기저기 진실을 알아보고 우왕좌왕하겠지? 헐헐헐~~~~
인생 하무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