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회장, 자사주 1만4087주 받아…6억원대 규모

7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석채 KT회장이 지난해 장기성과급으로 자사주 1만4087주를 받아 총 보유주식 수가 1만6244주로 늘었다. 표현명 사장은 1793주를, 이상훈 사장은 2547를 각각 받았다.

KT의 이날 종가는 4만7100원이다. 성과급을 지급받은 자사주를 이날 종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이석채 회장은 6억63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또 표 사장은 8400만원, 이 사장은 1억2000만원 상당의 성과급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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