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이사 선임 시 까지

4인의 이사체제로 운영한다?

결국 그들만의 사람들로 이사를 채울 것이구요.

또 결국 그들만의 대표를 선임할 것입니다.

겉으로만 총사퇴하면서 쑈 하는 것입니다.

주총 표대결로 가서 3인이 재선임이 안되면 차기 이사 선임 시 까지 대행업무 명분 등이 없으니까 사퇴쑈를 한 것입니다.

기사에 의하면 이사 3인 미만일 경우 상법에 의해 대주주인 국민연금이 법원 신청 등의 방법으로 추가 이사를 추전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이를 사전 차단키 위한 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정권이 원하지 않는 대표가 선임될 것이고. 회사는 경쟁력없이 나락으로.

예상이긴 합니다만, 왠지 이런 식으로 진행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그리고, 왜 자꾸 낙하산이란 표현을 하는 지.

낙하산이면 다 나쁜가요. 낙하산 핑계로 그들만의 리그는 괜찮구요. 고인물은 틀림없이 썩기 마련입니다.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기업경험도 없는 정치인을 정권이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능력있고 힘있고 기업경험도 많고 기왕이면 KT 근무경험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구요.

KT가 경쟁력, 즉 힘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착하게 열싱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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