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초당과금제 시행 준비를 마무리했다. 새로운 전운이 감돈다.
작성자: KT | 조회: 1155회 | 작성: 2010년 2월 23일 1:13 오전SKT 초당과금제 눈앞 ‘폭풍전야’
이통시장 판세변화 관심집중
이통업계는 초당과금제가 가져올 파장 예측에 분주한 모습이다.
번호이동 시장에서 SK텔레콤의 무게감이 더 커질 것이라는 분석도 조심스레 나왔다.
KT의 경우 SK텔레콤과의 가입자 유치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아이폰 효과는 끝나가는 분위기.
지난달 KT에서 SK텔레콤으로 이탈한 가입자는 11만7천910명에 달한다.
SK텔레콤에서 KT로 간 11만5천768명을 빼면 2천142명을 SK텔레콤에 뺏긴 것.
KT와 LG텔레콤에게 부담이다. ‘SK텔레콤이 하는데 KT와 LG텔레콤은 왜 모른척하나’식의 비판이 예상된다는 설명.
KT와 LG텔레콤은 일단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LG텔레콤은 초당과금제 도입 가능성을 열어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