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지사 故조종식님을 죽음으로 내몬 당사자 정남희 팀장이 고인의 배우자를 폭행 혐의로 고소

백배 사죄해도 부족한 판에 적반하장으로 유족을 김해경찰서에 고소하다니…

뭔가 배후가 의심스럽다

고인이 출근안한다고 팀장이 집에까지 찾아와 대문을 두드리고..

아들한테 전화까지 하고..

정작 고인이 사망하여 빈소가 차려졌는데도..조문을 외면하다가…

유족들이 항의하자 지사장에 끌려 마지못해 조문왔지만 유족에게 사과 한마디 없었고..

유족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자

휴가내고 사라졌다가 입장문을 조선일보에 보내 반박한 것부터가 의심스럽다

휴일 빼고 43일밖에 고인과 함께 근무한 기간이 안된다는 논리는 과연 누가 만들어준 궤변이었나

KT는 국정감사(10/12) 이전에 직장내괴롭힘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졸속으로 혐의없음 결정하였다

이렇게 반칙과 특권이 판치는 회사이다 보니 자살 사망사건이 발생하고..

말도 안되는 통신대란이 발생한 것이다.

문제의 비극은 탈통신을 밥먹듯이 외친 구현모 사장이

통신대란이 발생했는데도 자기 잘못을 아직도 뉘우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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