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조는 죽었다.

이번 단체교섭 결과는 정말 역대 최악의 수준이다.

어떻게 노동자를 대변한다는 노동조합이 이런 합의를 할 수 있을까?

이건 노동자이기를,  노동조합이기를 포기한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ㅇ 죄목

  1. 사측 구조조정에 백기투항한 것.
  2. 노동자의 무기인 임금인상에 대해 영원히 백기투항한 것.
  3. 결국 몇 몇 사측 임원(구,박,신…)과, 노조간부(최)의 영달을 위해 23,000명의 직원을 팔아 넘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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