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회유 당하는동료를 보고

이 사이트에 가끔 들어오지만  한심합니다. 
속칭 발발이란 넘들이  갖은 거짓말로 직원들 심리를 불안케하네요
우리회사에 이런 발발이 같은 조직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가관입니다.
직원에게 위안을 주지못할 망정  학자금 없앴다, D고과를 더늘린다. 명퇴는 더이상없다
1월부터 재배치 교육을 한다 다,후배를위해 나가라등
그런데 이번 특별명퇴가 그리좋은 제도면  본인들이나  퇴직하지 왜 매일 직원들을
불러다가 면담하고 회유하고  며칠전 명퇴를 거부 한다고 일부 직원들이 사업지원부로
집단발령나는 횡포를 보니 2003년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들의 명퇴권유 사유가 고과가 나쁘거나 실적이 적다면 그래도 이해하겠는데 
나이가 많으니 퇴직하랍니다.  나이 많은것이 죄가되는 됩니까
사규에는 정년이 58세인데 그러면 사규부터 고치고  퇴직하라 해야지~ 
사규는 왜있는것 입니까
그리고 현 중앙위원장, 지방위원장이하 지부장들은 몇년생들 입니까~
노조간부가 되면 괜찮은 모양이지요
고과가 나쁘거나 실적이 부진하다면 성과금을 적게 주면되지
왜 퇴직을 강요하는지   그리고 회사가 어렵다 하는데 회사가 이지경이 된것이 직원들 탓인가요.
책임지고 물러나야할 경영진들은 오늘도 요직에 남아  그대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
현 우리노조은 노조로서 역활과 기능이 상실한지 오래이고
속칭 발발이들이 이사이트에서 하는 행태는  쓰레게같은 글을 올리고 댓글을 수없이 다는데
그런글에 흔들릴 분은 여기에는 없습니다.  당장 그런행태는 그만 하세요.
또한 노조라면 최소한의 조합원 방어막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데
앞장서서 직원들을 명퇴를 시켜달라하고 그런 노조가 우리회사에   존재한다는것이 서글픈뿐 입니다.   
퇴직은 사규에 위반된 결격사유가 없는한 본인과 가족만이  결정할수있는 권한입니다.
또한 이곳은 그나마 조합원들의 서로의 애환이나 하소연같은 마음의 소리를 서로 나누며
공유하는 공간 입니다.
이번 특퇴가 그리좋은면   KTTU나 KATE게시판에서 선전하심이어떠신지요
 아울러 각 NSC나 각지사에 현수막을 걸어놓고 명퇴가   좋은거라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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