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예전 어떤 자동차회사를 방문했는데
다른 브랜드회사 자동차는 본관 주차장에 주차할 수 없다고 해서
한참 걸어돌아서 용무를 본 적이 있었다.

그땐 절라 웃기는 구나 라고 했는데
요즘들어서는 우리  KT도 그런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다.

현장에서는 폰 한대 더 팔려고
자퍽에 자퍽까지하고
친천에게 사다주면서까지 우리 상품 좀 써달라고 부탁하는데
싸면 얼마나 싸다고 KT 월급 받으면서 버젓이 다른 회사 상품을 쓴단 말인지

처음에는 뭐 그런 넘들도 있을까 했지만 정말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
인사평가 반영하단다고 하는데 당근 환영될 일이고
이참에 아예 명단을 공개해라

KT직원뿐아니라
그룹사 직원들의 사용현황도 조사해서
사용율을 모두 공개하자.
말만 KT 울타리 안에 있다고 하지
정말 한식구가 맞는 것인지..내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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