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에게 고함
작성자: 제갈량 | 조회: 3056회 | 작성: 2008년 11월 9일 2:29 오후황제에게 고함
못보던 필명이라 잠시 착각했지
황제의 꿈이 좌초된지 벌써 3년이 되어지…… 세월 빠르군
난 그때도 호가호위만 노리는 당신을 보면서 언젠가는 토사구팽을 예언했지
지금은 한나라당 완장이라… 우리 회사에 당 완장이 필요한가?
인정하고 싶지 않게지만 그릇좀 더 키우고 상대를 위하여 베풀줄 알아야지
황제가 즐겨쓰던 일체유심초 좋은 뜻 회사에 마지막 불꽃은 어떤가?
아무리 초미지급상태라도 감탄고토하면 일패도지함을 명심하게
황제 주변의 철면피 깨끗하게 정리하고 편안한 삶 선택 어떨런지.
주변을 살펴보게 많이 취해 보여 후배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가
철면피 그들은 당신을 이용한 선즉제인하여 사리사욕에 어두운자들일쎄.
참고 하시라 두서없이 보내니 현실성 없는 계획 과유불급일세 서운해 말게.
어른들에게 고함.
모야무지 반골이라도 한때 좌단하던 나를 속일수는 없지 않은가?
꼭 회사가 어려울 때면 기회주의자들은 와신상담이라 웃기는군.
삼인성호라 하였어 누구를 탓하리까? 사장? 다 우리들 책임이야.
황제가 철면피도움으로 나리들을 서술하였지만 선즉제인들은 마음비우게.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 행복끝 새로운 행복시작이라….. 착각하지 마시고
요즘 당신들 이름 없으니 더 없는 기회라지만 사면초과수과 보이는군.
권력을 남의 불행으로 채울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 또한 일장춘몽일쎄.
3년전 복수불반은 잊지 말게 시대가 변하여 더 위험하다는걸 알아야지
지금은 조용히 살아남든지 누구처럼 출국금지 당했나 확인하고 내여권…
그나마 운이좋아 함께하고 있지만 출세, 욕심에는 정도 의리도 꼭 필요해.
사조직이 불러온 짬뽕 줄세우기….믿을놈?.
남쪽에서 불어온 사랑합니다….. 그만?.
그때 그시절 노사인들…. 한번더?
인사가 만사라던 어른….. 진심?
그때 그시절 감사인들…. 보안?
그만 하자 어려운시기에…….
세상에는 비밀이 없음을 명심하고 절대 누구도 믿지 말게.
이 글을 암중모색으로 보고 마이동풍은 선택사항이지만
고귀한 인생을 즐겨야지 자포자기는 절대 도움이 안 된다 이말 전하려고...
정리가 힘들면 자세한 내용으로 다시………
관련없는 분께는 양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