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S 여직원들을 도와주세요

창피하고 부끄러워요
KOIS사장님은 입만 벙긋하시면 윤리경영과 감성경영을 외쳐대는데
그 실상은 거리가 먼거 같네요
지금 본사 지역본부에서는 이상한 소문 아닌 망측한 사실이 나돌고 있어요
저희 여직원들은 이번 일에 대한 사장님의 결단을 지켜보고
다음 행동을 결정할까 해요
지지난주 본사에서는 기조부장이 노래방에서 여직원 성추행(속옷에 손을....)
노래방에서 노래는 안하고 손은 왜 집어 넣어세요
기조실장과 경영전략부장은 은폐할려고만 하고 있고요
여직원들의 입장과 남편되시는 분도 알고
함께 있었던 직원들을 통해 소문만 퍼지고 있어요
이런 실정인데도 쉬시하기만 하고 처리를 미룰건가요
쉬쉬한다고 해서 해결될일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1박2일 감성캠프 랄랄라에서 어떤일이 벌어졌는지 아시기나 하세요
기조실장이란 사람이 여직원들을 숙청들라고 추태를 부리고...
자기한테 찍히면 어쩐다나 하면서
급기야 2기에 경기본부 김모여직원 3기 서울본부 모여직원을 숙소로
불러 몹쓸 짓을 했다나요
일부는 성상납이 벌어졌다고 하고 일부는 눈이 맞아다고 하고
아뭏든 그래요
이건 아니잖아요
사장님만 모르시는 것 같아요
아셨드라면 지금까지 방관만하고 있을리 없을텐데 말이죠
이분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서울본부 모 여직원과의 염문설이 있었고요
이런분이 회사의 기조실장이라니 너무 창피하네요
사장님은 감성경영과 윤리경영을 강조하고 계시는 걸로 아는데요
이번사태에 대한 처리결과를 우리 여직원들은 지켜볼거예요
기조부장에게 당하고 기조실장에게 당하고
우리 여직원들의 멍든 마음을 헤아려 주실거죠
성폭력과 성희롱을 없애주세요 너무 무서워용
처리결과가 미흡하면 외부 사정기관에도 알려 바로잡을 거예요
사장님의 확고한 조치결과를 기대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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