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우리에게도 햇살이……..
작성자: 블루 | 조회: 1040회 | 작성: 2009년 6월 26일 1:17 오전 우리 회사는 방법이 없을까요?저 자신도 죽자사자 케이티를 위해서 열심히 살았다고 거품물지는 못하겠지만..글타고 회사 해 끼치는 일은 안하거 같은데요
인터넷 팔고 전화기 팔고 메가티브이 팔아라고 줄세우는 우리회사..
윗분들은 몇개나 파시는지 모르겠어요...
맨날 줄 세우고
쪽지오는거 보면...지사장님들 팀장님들 능력이 의심된다고 협박하고...
그러면 단장님들 능력들은........의심의 대상이 안되나요?
아마 우리직원들 사람 많다고 월급 많이 받는다고 뭐라하지만..
단장님들 우리 몇배는 받아가시면서 정말 우리 케이티의 매출을 위해 밤잠 안 자며 살 빠져가며 고민해 보신분...
계시기나 하나요?
비오는 주말에 지사 방문한다면... 도대체 빗줄기 속에서 가판하라고요?
우리 사장님(회장님?).... 각 부문장님들...단장님들... 월급은 우리 몇배씩 받아쳐먹으시면서...
뭐하세요?
당신들 능력을 보여주세요...
자꾸 우리 선량한 직원들 줄 세우고..자폭하게 만들지마시구요...
높은 곳에 계시니깐...좀 더 넓고 크게 보실수 있으시잖아요..
돈 도 많이 받으시니깐... 받는만큼 일하셔야죠..직원들보고 그러지마시구요..
단장님들 부문장님들 사장님..휴대폰 몇대나 자폭하셨나요?
케이티 상품 몇개나 파셨나요?
아랫직원이 팔아서 실적잡아준 거 말구요..
직접 님들 호주머니에 돈 보태서 주위분들에게 팔아보셨나요?
월급받으니깐 물건 팔아랍니다.
왜 튼튼하던 우리회사 이 모야 이 꼴로 만들어놓고..
자꼬 식구 많다고 탓을 해대시는지 정말 속상해죽겠어요.......
이런글 올린다고 또 누가 올렸나 뒷조사 할 시간 있으시면 우리 케이티를 진정 위하는 일이 뭔지 한번 더 고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 같이 잘 먹고 잘 사는 회사 좀 만들어주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