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본부앞 규탄집회 개최 안내

촛불혁명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구속되고 새로운 정권이 수립되었지만 kt현장은 아직도 적폐세력이 마음대로 통제하는 세상이다.

자유롭고 축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야 할 노동조합 선거에서 후보등록을 위한 조합원 추천방해가 유독 충북에서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

링위에 올려 경선을 치루도록 하는 것은 주권자 입장에서는 너무도 짜릿하고 당연한  권리이기도 하다.

근데 이러한 조합원들의 원초적 본능을 억누르고 흥미없는 단독후보 찬반투표로 몰아가려는 사측의 특정세력이 있다. 투쟁과 능력으로 검증된 후보라면 단독후보가 얼마나 좋겠는가?

비리로 얼룩진 후보와 사측의 결탁속에서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내일(11/3) 오전 07:30부터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충북본부 앞에서 개최한다.

조합원들의 반발자국 앞선 용기와 관심을 촉구한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