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 계열사 노동자 착취에 침묵하는 노조는 민주노조가 아니라 귀족노조일 뿐이다.

LGu+에는 두 개의 노조가 있다. 대략, 50%내외의 조합원 비율로 두 노조 모두 교섭권이 있다. 한 곳은 민주노총, 다른 한 곳은 한국노총..

민주노총 소속은 주로 데이콤, 파워콤 출신이고, 한국노총 소속은 lg텔레콤 출신이다.

뭐가 크게 다를 것 같지만, 하청 노동자 착취에 공식적으로 침묵하기는 똑 같다.

KT민주화연대는 들어라.  연봉 7,600 kt정규직들에게 연봉 8,600 으로 올려주는게 민주화연대의 목표라면 kt민주화연대 자체가 또다른 적폐세력이다. 광화문 kt본사 앞에서 1인 시위하는 서울지하철 출신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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